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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28일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첫 시험 !
지구촌의 고령인구는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2020년 경이면,우리나라의 고령 인구도 전체 인구의 20%에 다다를 전망입니다. 실제로 2013년 18대 대선애서도 80% 이상의 고령자층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선거구도가 바뀌기도 했습니다. 이제 무엇보다도 고령인구에 대한 관심은 사회에서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이는 "의료관광산업"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이유 중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아니,'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고령화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가?"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고령화는 이제 단순히 노인인구의 증가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 전 세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준거틀은 물론,국가로 하여금 국민 전체에 대한 보건의료비의 급속한 지출이 바로 노인인구의 증가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가와 기업을 대상으로 과도한 의료비용의 증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귀결되는데,일례로 미국의 GM社는 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보건복지비용으로 인해 경영이 악화되었고 파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고령화'는 국가와 기업으로 하여금 '의료비용의 축소'라는 지상과제를 안겨주게 된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국의 정부와 다국적 기업들은 자국의 중증환자들을 다른 나라로 보내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의료관광산업은 활성화되게 되었고 오늘날과 같이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2012년을 기점으로 매년 12만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들이 찾고 있으며,이에 따라 '의료관광' 통역이나 코디네이션 전문인력들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정부는 2012년 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통해 국가 미래산업의 로드맵을 내 놓았고 그 결과,노동부를 통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 자격증제도를 도입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이제 2013년 9월 처음으로 시행되는 국가공인자격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시험이 시행예정이며, 지금까지의 민간자격시험과 달리 그 시험의 사회적 무게와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출시된 수많은 교재들이 실제로 의료관광에서 다뤄지고 있는 중요한 핵심사항들을 제대로 정리하거나 전달하지 못한채, 그저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안타까운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따라서 본 교재는 실제로 의료관광사업에 매진해오던 병원 관계자들과 관련산업에이젼시들,관련학과 교수 등 의료관광산업과 관계된 전문가를 총망라하여 집필진과 감수진,검토진으로구성하였고 지난 1년간의 노력 끝에 금번 국가자격시험 대비용 수험서(시리즈6권)을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본 수험서 시리즈는 각 과목마다 핵심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고 이를 다시 표로 수험용도에 알맞도록 재정리하였으며,출제가능한 문제와 그 해설을 꼼꼼이 실어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부디 본 수험교재를 통해 올해 첫 시행되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 합격의 영예를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