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제자도 평신도는 누구인가 제자는 누구인가 주님의 인격을 따르는 자 복음의 증인 섬기는 종
제2장 십자가 첫 번째 제자들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삶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삶
제3장 제자들 위대한 평신도 사역자들 한국 교회의 뿌리 목사 기죽이는 사람들
제4장 대사명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소그룹, 또 하나의 교회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가 목회자를 위해 쓰여진 제자훈련 사역의 교과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평신도를 위해 쓰여진 제자훈련 입문서이다. 이 책은 이 땅에서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철학과 고민을 담고 있다. 동시에 진정한 제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 우리에게는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이 주어져 있다. 동시에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이 주어져 있다. 이렇게 주어진 사명에 어떻게 반응하고 순종하는가가 바로 우리의 본질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할 것이다. 세상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이 축소될 만큼 축소되어 버린 지금이다. 50-60년 전만 해도 세상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전체 인구에 비해 극소수에 불과했던 우리의 신앙 선배들은 조국의 독립과 건국에 있어 주축을 담당했다. 지금은 인구의 25% 가량이 복음을 듣고 받아 들였다. 그런데 영향력은 축소되었다. 분명 문제다.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변화의 초석이 되고 과정이 되고 열매가 되어야 한다. 이 역사적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이 책은 좋은 도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