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폴란드 - Basic Information 1 바르샤바 2 포즈난 3 브로츠와프 4 크라쿠프
5. 리투아니아 - Basic Information 1 클라이페다 2 카우나스 3 빌뉴스
6. 라트비아 - Basic Information 1 리가
7. 에스토니아 - Basic Information 1 탈린 2 패르누
- 혼자서도 준비할 수 있는 자유여행 가이드 -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지역별 최신 정보 - 각자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도시별 추천 일정 - 직접 체험하고 정리한 숙소, 맛집, 교통 정보
사람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다. 여행 자체가 좋고, 그것이 주는 설렘, 즐거움, 교훈, 지식이 좋을 수 있다.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특성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의 버킷리스트에는 유럽 배낭여행이 있고, 실제 많은 사람이 유럽을 여행한다.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인생에 한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기 때문이다.
동유럽은 서유럽보다 관광지화가 덜 되었고, 서유럽이나 북유럽에 비해 물가가 훨씬 저렴하며, 음식이 맛있다. 세상에서 제일 맑은 바다가 있는 크로아티아, 보석 같은 풍경의 슬로베니아, 화려한 야경과 온천의 헝가리,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지녀 더 정이 가는 폴란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나라들이다.
저자는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해, 어느 순간부터 곧 여행을 떠날 사람들을 위해 여행일정과 경비, 지도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글이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마침내 실제 동유럽 가이드를 집필하였다. 이 책이 곧 동유럽으로 떠날 독자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여행의 즐거움을 모르는 독자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느끼게 하기를 바란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