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아저씨와 졸리 아줌마는 친한 친구 사이예요. 매일 아침 일곱 시에 도시로 가는 기차 안에서 서로 만나지요. 두 사람 모두 뜨개질을 사랑하고,기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가는 걸 좋아해요. 어느 날,졸리 아줌마가 기차에 타지 않았어요. 아파서 병원에 있었던 거예요. 닉 아저씨는 졸리 아줌마를 기쁘게 해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어요. 그러고는 뭔가를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것은 정말 특별한 것이었지요.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선물은 닉 아저씨와 졸리 아줌마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로 기억될 거예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