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기술의 선구자 나는 지구도 들 수 있다 …… 아르키메데스 문명의 길을 밝히다 ……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끝을 알 수 없는 르네상스의 거장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제2부 산업화의 기수 증기기관에 얽힌 신화 …… 제임스 와트 미국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다 …… 엘리 휘트니 탄광촌 소년에서 철도의 아버지로 …… 조지 스티븐슨 산업화 시대의 르네상스인 …… 찰스 배비지 강철의 시대를 열다 …… 헨리 베세머
제3부 발명에서 사업으로 죽음의 상인에서 과학의 후원자로 …… 알프레드 노벨 인공 염료로 시작된 색깔의 시대 …… 윌리엄 퍼킨 발명왕의 등극과 몰락 …… 토머스 에디슨 역사는 1등만을 기억한다 …… 알렉산드 벨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 조지 이스트먼
제4부 새로운 영역의 개척자 경영에도 과학이 있다 …… 프레드릭 테일러 시대를 앞선 천재 발명가 …… 니콜라 테슬라 대중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다 …… 헨리 포드 인류 최초의 동력 비행 …… 라이트 형제 더 멀리 더 가까이 …… 굴리엘모 마르코니 공학에서 여성의 영역을 개척하다 …… 릴리언 길브레스
제5부 현대 사회의 과학기술자 나일론에 바친 짧은 인생 …… 월리스 캐러더스 핵무기가 바꾼 인생 …… 로버트 오펜하이머 잊혀진 텔레비전 발명가 …… 필로 판즈워스 반도체에서 초전도체까지 …… 존 바딘 평생을 로켓과 함께 …… 베르너 폰 브라운 정보 기술의 전도사 …… 빌 게이츠
참고문헌
기술 선구자들의 삶을 통해서 본 기술의 역사 이 책은 고대 아르키메데스에서 현대 빌 게이츠에 이르는 25명의 삶을 담고 있다. 이들은 매우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사람은 발명가에, 또 어떤 사람은 과학자에, 또 다른 사람은 기업가에 가깝고, 몇몇 사람은 여러 분야를 넘나들었다. 이렇듯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동안 딱딱하게만 느껴왔던 기술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인류 문명의 핵심 기술 발명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그들의 삶과 발명에 얽힌 흥미로운 일화도 살펴볼 수 있다. 총 5부로 나누어 고대 아르키메데스로부터 시작되는 기술의 선구자, 산업화 혁명에 기여한 사람, 발명가에서 사업가로 활동한 사람, 기술 분야를 이론으로 정립한 새로운 영역의 개척자, 현대 사회의 과학기술자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읽을 거리 하나. 그들은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이 책에서 우리는 기술 선구자들의 업적뿐만 아니라 그들이 호기심에 이끌려 발명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 과정, 남들과 달랐던 어린 시절, 현대 인류 문명에 기여한 그들의 생애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기술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노벨은 발명가의 집안에서 태어났고, 시대를 앞선 천재 테슬라는 어릴 때부터 영재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카메라를 발명한 이스트먼과 철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지 스티븐슨은 어려운 집안을 돌보면서도 꿈을 키워 나갔다. 또 에디슨과 라이트 형제는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 그렇지만 모두 현대 인류 문명을 이끄는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읽을 거리 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테슬라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공학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척한 발명가였다. 그는 전력 시스템에 쓰이고 있는 교류 발전기와 유도 전동기 등을 발명했다. 그러나 에디슨은 자신이 발명한 직류 전기를 위하여 테슬라를 모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또 에디슨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잘 훔치곤 했다. 오펜하이머는 울보 과학자라고 불린 적도 있으며 노벨은 죽음의 상인에서 과학의 후원자가 되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노벨, 오펜하이머, 에디슨 등 유명한 기술 선구자들의 인간적 면모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