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이것도 하나의 프롤로그 제1막 작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이었던 건에 대해서 제2막 여우인줄 알았더니 양이었던 건에 대해서 제3막 여름 축제라고 생각했더니 안식일이었던 건에 대해서 제4막 천사라고 생각했는데 치타였던 건에 대해서 제5막 소꿉친구는 나의 아내 작가후기
여동생의 설정노트에서 시작되는, 망상폭발 개그폭주 대소동 코미디 제6탄!! 연애 성취의 축제에서 타천사들이 대폭주!!! 최강의 성천사 메이플 본격 참전!!
“자, 각오하도록 해, 타천사들이여!” “그걸 손에 넣은 소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진다고 하는――전설의 여우가면!” 최강의 ‘성천사’ 메이플=마이코를 끌어내기 위해서 신사에 전해지는 연예의 의식에서 주역을 맡기로 한 에이지. 이것이야말로 즐거운 분위기로 마이코를 낚는 작전이었던 것이다아아아아앗! “……에이지 겟.” “됐으니까 키키에게 가면을 넘겨. 깨물어서 피 빨아버린다?!” 그런데 작전은 제쳐두고 전력을 다하는 A.N.G. 일행(←시간 좀 벌어.) 그때 반칙적인 설정인 초월 천사 메이플이 악마의 한수와 함께 강림했다!! “에이지, 이제 놀이는 끝이야.” 그 카에데코가 진심으로 겁먹은 긴급사태?! 이건 장난이 아니야!
작품소개 : 단편집인 5권 이후 다시 진행되는 스토리, [혹은 현재진형형의 흑역사 6권]입니다. 드디어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메이플의 등장! 상처받은 소꿉친구의 여동생을 되돌리기 위한 뜨거운 이야기가 본격 스타트!! 드디어 [혹은 현재진형형의 흑역사]는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