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기 동안 우리들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 해온 짜릿한 일깨움의 이야기들 <이솝우화>는 동물의 세계를 빌어 인간세계를 풍자하여 인간의 참모습과 인간의 도리, 슬기로운 지혜 등을 가르쳐 주는 마르지 않는 샘이다. 힘이 없고 약한 자에게는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교만하고 무례하여 힘만 믿는 자에게는 차가운 냉대와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해준다. 웃음 속에 번득이는 지혜를 담고 있는 이 이야기들은 한 대의 매나 소리 높은 꾸중보다 훨씬 효과적인 배움과 깊은 감동을 준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