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자 만족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재미와 이야깃거리로 감성을 자극하라 새로운 자극을 주는 멀티컬처가 뜬다 소비 중심자로 되돌아온 중장년층을 주목하라 집 안에서 소비를 창출한다 소비를 선도하는 다양한 싱글족을 잡아라 마음속에 숨은 악동을 자극하라
2. 뉴트렌드, 그대 이름은 실용주의 효율적 소비를 안내하는 소비 큐레이터가 등장한다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뜬다 움직이는 지갑을 잡아라 사용의 편이성이 소비의 중심 코드로 부각된다
3.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꿈꾼다 새 생존코드, 친환경 제너레이션 B가 등장하고 있다 존경받는 기업의 상품을 선호한다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뜬다 삶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상품을 선호한다 자가 치료의 시대가 왔다
4. 명품의 새로운 트랜드 명품이 프레스티지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다른 영역의 명품이 손을 잡는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만 가지고 싶다 바로크와 로코코의 화려한 분위기를 재현하다
5. 첨단 기술에 감성을 담으라 과학적이지만 감성적인 디자인이 뜬다 새로운 발상으로 융합하라 첨단 기술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가상현실을 일상에 적용하라 기술이 슈퍼맨을 만든다
맺음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그 트렌드를 분석하고 활용하라! 1. 국내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트렌드 25가지 선진국에서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는 120개 상품을 분석하여 엄선한 25가지 트렌드는 국내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의 만족 기준 변화, 실용주의, 건강과 안전, 명품에 대한 새로운 욕구, 감성을 담은 기술 등 5가지 큰 구성 아래, ‘소비 큐레이터의 등장’, ‘유니버설 디자인’, ‘친환경’, ‘가상현실’ 등 국내 시장에 나타날 트렌드를 다양한 예를 보여주며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2. 80여 개 풍부한 이미지 기존의 트렌드 저서가 텍스트로만 구성되었다면 이 책은 80여 개의 제품 이미지를 본문에 삽입하여 독자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고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경제경영서이다. 책에서도 언급한 히트 트렌드 전략 중 하나인 ‘새로운 자극’에 부합하는 구성으로 경제경영 관련 독자뿐만 아니라 비주얼을 좋아하는 젊은 독자에게도 어필할 것이다.
3. 21세기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제시 소비자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가질지 5가지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1장 소비자 만족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에서는 자기중심적인 소비 형태를 분석하였고, <2장 뉴 트렌드, 그대 이름은 실용주의>에서는 필요한 것만 사는 합리적인 소비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3장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꿈꾼다>에서는 상품의 성능만큼 환경적 영향에 매우 관심이 높다는 것과 <4장 명품의 새로운 트렌드>는 명품이 최근에 생산하는 제품을 통해 21세기 소비자의 특색을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5장 첨단 기술에 감성을 담으라>에서는 제품에서 기능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느끼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제시했다.
4. 저자만의 트렌드를 예측 노하우 저자도 소비자가 앞으로 만들 트렌드를 먼저 읽고 성공한 케이스이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인 90년대 후반에 앞으로 매장, TV보다 인터넷이 새로운 시장이라고 확신한 저자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패션 쇼핑몰을 열어 큰 성공을 거뒀다. 트렌드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저자는 매년 두 차례 선진국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여 국내 250여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상품 기획과 디자인 컨설팅을 맡으면서 국내 시장에 필요한 트렌드, 멀지 않은 미래에 생길 트렌드를 예측하는 기술을 터득했다.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생긴 저자의 기술과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