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도 역사와 삶이 흐르는 가까운 땅 서울 - 서울 고궁 걷기 - 김신영 경기 포천 - 장마철만 열리는 숨은 절경 - 조용준 인천 강화 - 역사가 숨쉬는 가까운 섬 - 김형우 경기 양평 -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고 헤어지는 곳 - 배병만 경기 시흥 안산 화성 - 공룡이 뛰놀던 바다를 달리다 - 박강섭 경기 여주 - 솔숲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 이성원
강원도 높은 산 맑은 물에 어린 아름다운 풍경 강원 화천 - DMZ 울리는 평화의 종소리 - 박강섭 강원 양구 - 닫힌 세월이 준 선물 - 박종현 강원 평창 - 동강을 품에 안은 느린 산책 - 조용준 강원 영월 - 잿빛 얼룩 닦아낸 알록달록 동화마을 - 이성원 강원 태백 - 포근한 하늘과 바람이 머무는 곳…그 꽃밭 탐나는도다 - 김신영 강원 동해안 - 내 사랑 못난이…못생겼지만 맛난 바닷고기 열전 - 이병학
충청도 세월과 바람이 빚은 순박한 풍광 충북 제천 - 국내 최대 남근석 으메 거시기 하네 - 양승진 충북 진천 - 천년 세월 견뎌온 옛다리 - 윤대헌 충북 보은 - 오색 가을 따라 속세를 탈출하다 - 김형우 충남 아산 - 낙엽비 맞으며 가을을 보내다 - 김성환 충남 보령 서산 홍성 - 고소한 바다의 맛 - 이병학 충남 서천 - 갈대숲이 들려주는 이야기 - 박종현
전라도 흙냄새 가득한 우리네 고향 전북 진안 - 속살이 부끄러워 안개 속에 숨었나 - 박강섭 전북 진안~순창 - 섬진강 강물 따라 가을이 흐른다 - 이성원 전남 함평 - 멋스럽고 포근한 고택의 정취 - 윤대헌 전남 화순 - 물은 하늘을 머금고, 벽은 세월을 빚었네 - 윤대헌 전남 순천 - 역사의 아픔 어루만지는 철쭉의 향연 - 박종현 전남 여수 - 일곱 형제 품은 어머니 품 같은 너른 바다 - 배병만
경상도 옛길과 옛마을에 서린 그리운 이야기 경북 울릉 - 칼바람 사이로 절정의 눈꽃을 보다 - 이병학 경북 봉화 - 오지마을의 가을 - 김형우 경북 영주 - 죽령엔 선비 발자취…무량수전엔 선묘의 사랑이 - 정민정 경북 청송 - 푸른 정자, 붉은 적벽, 하얀 연봉 三色一景 신비를 만나다 - 조용준 경북 김천 - 물 오른 제철 과일 '휘리릭' 가서 '툭' 따오자 - 김신영 경남 창녕 - 하늘마저 늪에 빠졌구나 - 정민정 경남 산청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양승진 경남 거제 - 봄볕 아래 붉은 동백 터널 산책 - 김성환
제주도 푸른 바다 초록 오름 어우러진 축복의 섬 제주 - 삼다도三多島 아니라, 박다도博多島 - 배병만 제주 - 늦가을 제주 나들이 - 정민정
일간지 여행기자 12명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 34 여행기자들이 취재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인상적인 여행지 34곳을 담았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기자협회가 공동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해마다 발간하는 여행기자들의 취재기 [수첩 속의 풍경] 여섯 번째 권이다. 2007년부터 출간된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시리즈로는 세 번째 권. 테마별, 월별 구성을 취한 1, 2권에 이어 3권은 지역별로 내용을 담았다. 상황에 따른 맞춤 검색이 가능한 3종 세트를 활용하면 '누구와, 언제, 어느 곳으로' 여행을 갈지 쉽게 찾을 수 있다.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 편은 우리 산하의 다양한 표정과 풍경을 한 권에 녹였다. 역사와 삶이 흐르는 '서울 경기도', 고산준령의 아름다운 고장 '강원도', 세월이 빚은 순박한 풍광을 한 '충청도', 흙냄새 가득한 우리네 고향 같은 '전라도', 구비구비 옛길과 옛마을을 품은 '경상도' 등 각 도마다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보석 같은 장소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실었다.
여행고수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숨은 그림, 같은 그림 찾기'의 즐거움 책의 저자들은 여행이 직업이자 일상인 일간지 여행기자들. 각 신문사의 여행레저 지면을 담당하는 12명의 여행고수들은 매주 운전대를 잡고 전국을 누비며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돌아온다. 이들의 취재수첩에 기록되었다 마음에 아로새겨진 곳은 어떤 곳들일까.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고 헤어지는 양평 두물머리, 생명과 평화의 순례길로 거듭난 비무장지대, 낙엽비 맞으며 걷기 좋은 아산 은행나무길, 멋스러운 고택이 즐비한 함평 모평마을, 선비의 발자취가 서린 영주 죽령 옛길 등 각 도를 대표하는 여행지가 목록을 채운다. 저자들이 새롭게 발굴해 세상에 알려진 여행지도 보인다. 장마철에만 열리는 포천의 비둘기낭 폭포, 잿빛 탄광촌에 들어선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해학적이면서 신령스러운 제천 남근석, 천년 물살을 버텨온 진천 농다리, 청량산 벼랑 끝에 자리잡은 오지촌락 등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여행지를 만나는 기쁨도 쏠쏠하다. 장소는 다르지만 비슷한 형세를 하고 있어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는 곳들도 눈에 띈다. 전남 화순의 옹성산 적벽과 경북 청송 신성계곡의 적벽, 흰 돌무더기가 꽃처럼 피어 있는 섬진강 장구목의 요강바위와 청송 신성계곡의 백석탄 등. 다른 땅 같은 얼굴을 한 쌍둥이 같은 곳들을 놓고 '같은 그림 찾기'를 하는 묘미도 찾을 만하다.
추천 코스, 대중교통 정보 충실히 수록한 실용적인 가이드북 2009년을 마무리하는 시기, 풍성한 사진과 저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34편의 글을 담은 알찬 가이드북으로 2010년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품격을 갖춘 디자인이 소장의 기쁨을 더한다. 특히 이번 권에서는 계절별 여행시기, 추천 코스, 대중교통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여행정보를 일관된 포맷으로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한해 동안 언론이 주목한 여행지와 여행 동향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추천사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부드럽게 치유해주는 여행지를 찾아 잠시 쉬어보면 어떨까요. 현장 기자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발자취가 묻어 있는 생동감 넘치는 여행기가 그 길을 자세히 안내할 것입니다. 그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마치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정감 넘치는 매력에 흠뻑 빠지실 거라 믿습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우리가 일상 속에서 병원의 처방전 이상으로 되뇌이는 명약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입니다. 여행은 갑갑한 가슴을 후련하게 뚫어주는가 하면, 삶을 짓누르는 무게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바로 그 생생한 처방전을 '여행 명의'들이 이 책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형우 한국관광기자협회 회장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