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생활기 요법이란 ‘생활기 요법’은 저자가 새로이 개발한 치료법으로,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손등에서 상응하는 치료점을 찾아 자극함으로써 증상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까지도 제거할 수 있는데 그 효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2.생활기 요법이란 기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대안치료로서 지압봉이나 T-침, 수지침 등을 이용하여 간단한 방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전문 기치료자에게서 치료받는 것과 같은 기치료의 효과를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치료자의 입장이 아닌 피치료자가 실제로 느끼는 여러 가지 몸의 현상을 직접 그 기운을 확인하여 치료에 응용하여 누구나 쉽게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풀어놓았다.
3.생활기 요법이란 통증은 몸에 이상이 발생하면 해당 장기(臟器)나 기관(器官)이 다른 장기나 기관에 도와달라는 호소(呼訴)의 신호(信號)이며, 도와달라고 하는 것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전제(前提)가 있다는 것이고,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아프지 않게 할 방도를 인체의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치료법은 시작한다. 그렇지 않다면 인체는 통증을 유발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저자는 통증이 일어나는 인체의 해당부위를 관장하는 장기를 알아내어 그 근본장기의 허실(虛實)을 찾아 치료하여 통증의 근원적인 치료방법을 제시 하였다.
4.생활기 요법이란 통증을 단순히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의 이상(異常)으로 보게 되면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인체의 기운(氣運)의 현상으로 보아 이상이 발생한 장기가 자기가 관장하는 경락부위 중에서 다른 장기나 기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기운을 보내어 빨리 회복시키거나 더 이상 다치지 않도록 하려는 연락 체계로 볼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