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시 문혜영 | 유연해지기 이달의 화가 박경화 | 내가 느꼈던 작은 감동 PHOTO ESSAY 최장순 | 천 개의 기둥, 천 개의 그늘 다시 읽는 좋은 수필 조경희 | 봄물 유경환 | 옛 얘기 이청준 | 아름다운 흉터 김 훈 | 광야를 달리는 말 스탕달 | 프랑스인의 사랑 평론 유한근 | 좋은 수필 쓰기의 지름길을 위하여 현대수필가100인선 엿보기 황필호 | 정력과 미용④ 정호경 | 목소리 허창옥 | 봄꽃 다 지겠네 최진석의 철학 에세이(2) 《인간이 그리는 무늬》 | 스티브 잡스와 소크라테스 권일주의 21세기 일본수필 산책(99) 쿠로이 센지 | 7시까지는 서숙의 미학 에세이(20) 자유의 대가, 고독과 소외 신작수필 22인선 1 고 춘 | 맹꽁이와의 해후邂逅 구다겸 | 맛 맛 맛 김영미 | 염색 김용삼 | 따배기 김이녹 | 분홍빛 실내화 김정애 | 간수 배단영 | 바람을 익히다 소지연 | 입동이 지났는데도 송신근 | 소라의 집 신정근 | 두 번째 눈 심명옥 | 겨울잠 신작수필 22인선 2 안정은 | 지안智眼 윤덕종 | 인생 사계人生四季 윤승원 | 물수리의 사냥법法 이연숙 | 피었구나 이영희 | 테세우스의 꿈 이원예 | 어떤 재회再會 이종화 | 광장 이진숙 | 초짜드막 정승윤 | 산방 일기3 조성호 | 환생을 꿈꾸는 미라 허정진 | 물독, 그 어느 날의 기억 사투리 수필 박순철 | 그때 그 시절 농촌에서 온 수필 이길숙 | 투자금 일만 오천 원 서간 수필 어우 유몽인이 성이민에게 보낸 답장
독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좋은 수필을 엄선하여 수록한 수필전문지 신작을 비롯하여 이미 발표된 수필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가려서 다시 싣는 방식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수필을 널리 보급하여 순수문학 독자층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수필문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모토로 창간한 [좋은수필]은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상업주의적인 간행물들이 범람하는 독서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 입니다. 이번 호에는 조경희, 유경환, 이청준, 김훈, 스탕달님의 좋은 수필 한편씩과 현대수필가 100인선의 황필호, 정호경, 허창옥님의 좋은 수필을 수록하였으니 독자들이 꼭 다시 읽어보기를 요청합니다. 이와 함께 유한근님의 '좋은 수필 쓰기의 지름길을 위하여'를 통해 수필의 발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에드워드 호퍼'관련 그림을 서숙님의 글과 같이 감상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최진석님의 철학에세이, 권일주수필가의 21세기 일본수필 산책코너를 통해서는 다양한 세계의 수필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 사투리 수필 코너, 농촌에서 온 수필 코너, 서간 수필 코너, 신작수필 22인선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수필의 정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