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합니다 부부라는 것 붙박이 사랑 사랑이 사라진 곳에 삶이란 연탄 한 장이 되는 것 살아가면서 숨길 수 없는 세 가지 사랑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견공자제 소크라테스와 크산티페 post-it love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4가지 소원 함께라면 지금, 여기, 바로 이사람 행복의 비결 photo-day 내 인생의 이력서 오직 하나, 세상의 전부 휴대폰 단축번호 1번 부부의 인연 지금 필요한 건 뭐? "무조건 내 편" 아름다운 동행 중독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 결혼기념일의 명칭과 의미 부부생활 십계명 부부롱런수칙
사랑과 결혼의 의미와 부부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명언과 속담, 소설이나 영화 속의 명대사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사랑이라고 하면 우리는 대부분 소설이나 영화 속 사랑처럼 드라마틱하고 불같은 사랑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사랑의 본질이거나 전부는 아니다. 사랑은 마치 태양과도 같은 것이다. 때로는 여름 한낮의 태양처럼 이글거리며 활활 타오르기도 하지만 봄과 가을의 태양처럼 따사롭고, 한겨울 엄동설한 속에서도 한자락 온기로 마음을 녹여주고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것도 사랑의 모습이다. 어쩌면 우리의 체온처럼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것이 사랑의 본질은 아닐까? 그렇다고 한다면 부부간의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결혼기념일을 맞이하는 부부들에게 다시 한 번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부부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되짚어보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이나 결혼을 앞둔 커플,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생활이라는 일상에 파묻혀 무미하게 사는 부부들에게 사랑의 본질을 깨닫게 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