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텍스트, 1771년부터 1832년 까지 괴테-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속의 삶에 관하여 텍스트와 그림의 출처 서신 수신자 및 대화상대자 명단
괴태의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 후의 삶에 관한 사색을 담은 책. 200년 전, 괴테처럼 80세를 넘게 산다는 것은, 연하의 지인들 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괴테보다 10년 연하인 쉴러도, 6년 연하인 영주 아우구스트도, 16년 연하인 아내도, 건강하게 성장하여 앞날이 창창한 아들마저도 괴테보다 먼저 저 세상으로 갔다.
괴테는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 후의 삶에 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를 피했다. 그러나 사적인 편지나 대화에서는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고, 자신의 작품에서도 그것들을 중요하게 다루고는 했다. 페터 모이어가 편집하고, 베르너 켈러가 해설을 쓴 이 책은 괴테가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 후의 삶에 관한 사색을 했다는 증거 생생히 담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