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여자의 탄생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 인생 첫 친구를 만난다는 것 여자로 훈련받는다는 것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2)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것 여자로 설계되었다는 것 가슴앓이에 고통 받는다는 것 선택해야 한다는 것
2부 여자의 향기 마음을 돌려받는다는 것 두 가지에 투자한다는 것 아픔에 몰입한다는 것 바늘구멍 앞에 산다는 것 스스로 손발을 묶는다는 것 행복 기술을 익힌다는 것 우정을 이어간다는 것 차별 앞에 선다는 것
3부 여자의 만개(滿開) 나이에 담긴 뜻을 찾아낸다는 것 무한책임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 환상과 결별한다는 것 착취 메커니즘에 저항한다는 것 언제나 새출발 한다는 것 전쟁 기술을 익힌다는 것 엄마를 재발견한다는 것 모시고 산다는 것 희망에 집착한다는 것 먼 길을 돌아 찾아낸다는 것
4부 여자의 행복 거울을 재해석한다는 것 흘린 것을 되찾는다는 것 명예를 지킨다는 것 피와 땀을 투자한다는 것 엄마 품을 다시 생각해 본다는 것 0순위부터 챙긴다는 것 사랑을 만끽한다는 것 여자들을 살펴본다는 것 여유를 만들어낸다는 것
5부 여자의 지혜 감사의 구실을 찾아낸다는 것 빈 가슴을 채운다는 것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는 것 비교의 함정에 빠진다는 것 나이를 자각한다는 것 잃은 대신 얻은 것을 살펴본다는 것 다시 독립을 선언한다는 것 이별을 준비한다는 것 늦깎이 친구를 만든다는 것
우리 시대 여자들이 그려낸 100% 리얼 공감 스토리 44편
인생은 누구에게나 선물처럼 주어지는 행복한 순간이다. 그 행복을 우리가 인정하지 않고 무시한 채 그냥 지나쳐버리기에 놓치기 쉬울 뿐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엄마와 갈등관계에 있는 딸들이 “왜 나를 낳았어!” “엄마처럼 살기 싫어!”라고 엄마에게 악다구니를 부려도, 후에 자신을 닮은 딸을 낳아보면, 엄마가 준 인생이라는 멋진 선물로 인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얻었음을 뒤늦게 깨달을 것이다. 뒤늦은 깨달음으로 엄마에게 고통을 준 만큼 자식에게 내리사랑을 쏟게 되고, 어느새 엄마와 닮은꼴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제야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바로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겪고 있는 일상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읽는 내내, “아, 바로 내 얘기야”라는 탄성을 터트릴 만큼 여자들의 인생은 여러모로 닮아 있다. 인생뿐 아니라 그 인생을 살아가면서 얻어낸 재능과 능력 또한 마찬가지다.
타인을 배려하고 보살피는 따뜻한 가슴 슬픔과 역경을 이겨내는 용기 꿈과 미래를 이루어 가는 지혜 아름다움의 가치를 추구하는 감각 소박한 행복에도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
여자들에게는 여자만의 특별한 재능이 아주 많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땅에서 '여자‘의 이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아주 고된 삶과 설움, 눈물을 보장받은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여자‘이기에 느낄 수 있는 행복과 희망 또한 있음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열이면 열, 당당하게 대답한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여자이고 싶다”고….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