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세계 여러 가지 벌레 실을 잣는 거미 사냥하는 거미 붕붕거리는 벌 꿀벌의 일 년 열심히 일하는 개미 바쁜 딱정벌레 나비와 나방 쏜살같이 날아가는 잠자리 밤의 세상
‘아는 기쁨’을 선사하는 어린이 교양서 세상을 향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은 끝이 없다. 또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그에 맞추어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 줌으로써 고른 지적 발달을 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취학 전후, 아이들의 호기심을 차근차근 채워 주는 교양서이다.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건 왜 이래요?’, ‘저건 왜 저래요?’ 하고 궁금증이 많아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소해 주고, 쉽고 풍부한 지식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어린이 디스커버리’는 케케묵은 지식이 아닌 직접적이고 생생히 살아 있는 지식을 담았음은 물론, 각 주제에 알맞은 필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소개하여 아이들에게 지식이 재미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 속에 담긴 쉽고 풍부한 지식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는 누구나 지식 자체가 재미있다는 사실을 느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끼고 지적 발달에 꼭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편향되지 않은 지식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어 준다. 눈에 쏙 들어오는 올컬러 그림으로 ‘지식’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느꼈던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어린이 디스커버리’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정보책이 아닐 수 없다. 아이들은 이제 ‘어린이 디스커버리’를 통해 스스로 세상을 발견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 어린이들의 호기심이 미치는 분야를 충분히 고려하여 자연 과학, 지구 과학,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을 담았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띄워 줄 것이다. 2. 믿을 만한 어린이 논픽션 도서 어린이 디스커버리는 영국 최고의 백과 사전 및 논픽션 도서 출판사 킹피셔 Kingfisher가 출간한 My Best Book 시리즈의 한국어판이다. 각 분야의 전문 필자가 집필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 번역가가 정확하고 쉽게 번역하여 내용이 충실하다. 3. 그림책처럼 보는 지식책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그림은 그림만 보아도 지식을 이해 할 수 있게 해 준다. 하나하나 순서를 알려 주는 그림을 포함하여 명확하게 관찰한 결과를 그려 낸 사실적이고 정확한 그림은 세상에 대해 알아 가기 시작하는 취학 전후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풍부한 색과 분위기로 미적 감각과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해 준다. 4. 아이 스스로 지식의 재미를 알아 가도록 해 주는 책 혼자서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고 지식의 세계를 넓혀 갈 수 있도록 쉽게 쓰여졌다. 또한 아이가 어렵게 느낄 만한 단어는 ‘용어 설명’에서 찾아 보고 알 수 있게 구성되었다. 그래서 아이는 좀더 깊이 있는 지식을 알아 가는 재미를 알 수 있으며, 이것은 아이가 자라면서 지식을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작지만 큰 세계 벌레 벌레들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곳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벌레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조차 잘 모르고 지낸다.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작은 세계를 이루어 사는 다양한 벌레들과 만날 수 있다. 실을 잣는 거미, 무리지어 사는 개미와 벌들이 마치 여러분 손 안에 들어온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