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루거나 시무룩해 있기엔 인생이 너무 짧고 소중하다 꾸벅꾸벅 졸고 있을래? 무법자들을 만나러 갈래? KGB, 59 라볼리 해방작전에 착수하다. 무시무시한 리볼리 바이러스 ...... 불행해지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게 돼. 행복해지는 법을 터득한다면 피투-미소 속에 감춰진 촉촉한 눈물 브루노-폭풍우를 가랑비처럼 맞을 수 있는 사람아니타_아틀리에의 말없는 전사 가스파르_그의 머릿속을 점거하고 싶다 린다_사물의 내면을 꿰뚫어 보는 크고 아름다운 눈 ...... 3 모두들 안녕, 아비앙토 모두들 안녕! 로베르네 집을 찾아가려면 로베르네 집 방문객을 위한 안내표지 항상 거듭나는 문화의 도시 파리
텅 비어 있는 삶이 있다고? 어서 점거하러 가자! 1999년 11월, 30여명의 창조자들이 1천 5백 제곱미터의 공간을 점거하여 만든, 살아 숨쉬는 현대 미술관 로베르네 집! 일상의 권태로움을 순식간에 고란시키는 탁월한 작전가, 젊음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각성제, 가난한 예술가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주는 따뜻한 친구, 로베르네 집 사람들을 만나러 가자. 도시안에서 숨쉴 수 있는 장소, 지볼리가의 명물, 로베르네 집을 방문하는 이들은 모두 깊은 감명을 받는다. 프랑스에서 가장 원초적인 '현대 미술의 중심' 살아있는 사람의 몸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듯한 묘한 흥분을 경험하는곳, 이곳은 현대 미술으 중심이라 할 만하다. 이곳은 무엇인가? 파라다이스인가? 모든 것이 홈합된 열린 장소이며 창조적이고, 서로를 존중하는곳, 유토피스트들이 말하는 젊음에 대한 해답을 바로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