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언어의 마술 01 좌익의 언어혼란전술은 언어의 마술 02 얄미운 전교조 03 동일시의 오류 1) 용어의 동일시 오류 2) 동일시의 오류 분석 3) 인간의 동일시 오류 04 사이비 전교조와 인지부조화 05 추상명사 06 기만의 주체와 대상인 객체
Part 2 언어혼란전술(거짓명분) 01 용어해설 02 우와 좌의 개념에 대하여 1) 우익과 좌익 2) 우파와 좌파 3) 진보 4) 보수와 수구 5) 반동 6) 동지 7) 극우와 극좌 8) 파쇼 03 혁명적 용어 1) 계급성과 대중성 2) 근로자와 노동자 3) 공동체와 공공성 4) 혁명과 변혁 04 7·4부터 6·15를 거쳐 10·4까지 1) 주체 2) 자주 3) 평화 4) 통일 5) 민족대단결 05 삼민주의 1) 민주 2) 민족 3) 민중 4) 거짓 참교육과 참세상
Part 3 제2의 언어혼란전술 01 생태 02 인권 03 자유 04 평등 05 연대
Part 4 좌익용어사례 01 좌익 전교조의 마르크스 용어 사용 02 좌익용어 오남용사례 03 언어혼란전술 대응전략 04 인지언어학과 심리학 05 좌경적 판사들의 오판을 보면서
언어분석 철학의 대가인 비트겐슈타인은 "불확실성의 주된 요인은 언어의 불명확성에 있다. 는 정의를 내렸다. 이와 같이 언어의 특징은 수학처럼 1+1=2 라고 답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대상을 이야기 하면서 비유적으로 또는 은유적으로,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고 한편으로는 자신을 감추기도 하며 심지어 거짓으로 왜곡할 수도 있다. 이러한 언어의 특징을 감안할 때 언어의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를 다각도로 분별할 수 있는 능력과 내면의 깊이를 간파할 수 있을 때 그 진실을 알 수 있다. 좌익언어는 특히 선량한 양의 탈을 쓴 늑대의 언어이며 양만을 보면 오판하기 쉽고 이러한 본질을 간파한 상태에서 늑대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만이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의 문건을 분석하면 선전언어로써 이론을 이야기 할 때는 사이비 교주의 주술적 언어를 사용하고 조직의 행동 실천언어는 자기들만의 독자적인 언어를 개발하여 이념을 규정하고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의식의 소유자는 도저히 이를 이해하거나 추적을 할 수가 없다. 단순한 내용을 변형하여 그들만의 독자적인 어휘를 만들어내고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의 언어는 이를 재 정의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특히 인식론적인 분석을 피해가고 실제로는 은유로 포장하고 형이상학적 복잡성은 단순교리로 축소되어 있다.
언어조작은 의식을 통제하며 이렇게 통제된 조합우너은 집단에 한층 더 의존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일반 조합원은 자신이 통제되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잇는 실정이다. 또한 제3자도 총체적인 지식과 분석력이 없으면 이를 오판한다. 그만큼 좌익의 언어혼란전술은 대단히 난해하며 정체를 감추고 목적을 위하여 기만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잘모된 언어와 용어는 공자가 말한 것처럼 만고의 진리인 만큼 우리의 입장에서는 생사를 걸고 정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 용어는 진실로 가장되어 참으로 인식된다. 같은 경우로 도둑질, 강간, 사기는 반드시 처벌을 하여야 하며 처벌하지 않으면 악이 정당해지며 보편타당하게 된다. 두 가지 차이가 있다면 저자는 언어이며 후자는 행동이다. 언어를 정명하지 않으면 악이 정당해 진다는 논리와 같다. 언어는 인식을 좌우하며 언어는 보이지 않지만 인간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은 파괴적이며 보이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나라의 언어가 이정도로 다르다는 사실은 앞으로 커다란 문제점으로 부각될 것이며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도 매우 늦었지만 나라와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도 더 이상 후회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하겠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