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뉴욕 타임즈 선정 최우수 그림책/ 2003년 볼로냐 라가치 상 우수상 여느날과 다를 것 없는 어느 날 오후, 한 화가의 상상력이 갑자기 사라져서 돌아오지 않는다. 화가는 사라진 자신의 상상력을 찾아 나섰다가 '마지막 휴양지'라는 호텔에 도착한다. 이 외딴 바닷가 호텔에는 아주 특이한 손님 몇 명이 묵고 있다. 잃어비린 자신의 '마음의 눈'을 찾던 화가는 신비롭고 외딴 여기에서 무언가를 찾는 사람이 자기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삽화와 존 페트릭 루이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만들어 낸 이 그림책은 문학에 대한 예찬인 동시에 상상력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