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답이 보인다] 가 나온 뒤 필자는 그 이후에도 매월 시험을 보면서 토익을 분석하였다. 요령만 가지고는 부실하다는 느낌을 가진 수강생들이 많고, 필자가 그 부분에 대해 오해를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이 책을 내놓음으로써 당당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강의법이나 책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한다. 필자의 책 [TOEIC, 답이 보인다] 의 마지막 부분에도 각 part별 어휘를 정리하였다. 어휘는 필자가 강의시간에도 매우 강조하는 부분이다. 어휘력 없이는 L.C.건 R.C.건 모두 부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필자의 가설은 토익이 좋아하는 단어들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이 가설은 시험을 보면 볼수록 자명하게 드러났다. 풍부한 어휘, 시험에 나온 어휘들을 정리한 책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계획하였고 드디어 자신있게 이 책을 내게 되어 기쁘다.이 책의 특징은 각 part별로 시험에 나오는 단어들을 정리하였다는 것이다. 토익이 좋아하는 어휘들을 part별로 구성하여 각 part별 성격을 규명하였다. 특히, ||^알쏭달쏭 TOEIC 어휘||^는 필자가 매월 시험을 보면서 <시사영어연구>에 연재해온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 자료이다. 시험에 나오지 않은 단어는 하나도 없도록 배려하였다. 주제별 단어, 필수 숙어도 정리하였으며 부록으로 similar words 및 표현들을 정리하였다.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단어집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시험 전에 필수로 볼 만한 책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2000년 1월에 출간된 [TOEIC 답이 보이는 VOCABULARY](정가 14900원)와 내용의 변동은 전혀 없으니, [TOEIC 답이 보이는 VOCABULARY](정가 14900원)을 갖고 계신 분들은 다시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