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우등생과 열등생은 공부 방법 차이 2장. 서울대를 꿈꾸려면 반복 학습에 충실하라 3장. 21세기는 인터넷을 통한 교육의 시대다 4장. 부모의 지혜로운 정성이 자녀를 우등생으로 이끈다 5장. 단 한 줄의 문장이 성공적인 삶을 이끈다.
<부록> 1. 우등생을 꿈꾸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 200
어떤 일도 즐겁게 하지 않으면 결과는 신통치 않다. 공부도 예외가 아니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중에 열등생은 없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핵심은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다. 그렇다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건 목적의식을 분명히 갖는 것이다. 공부하기 전에 왜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목적을 분명하게 세울 때 공부가 즐거울 수밖에 없다.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없고 따라서 열등생을 피할 수 없으며 미래의 행복을 보장받지 못한다. 방법이나 과정이 올바르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저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투수를 예로 든다. 박찬호는 한양대 2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리그에서 피나는 기본기 훈련을 받았다. 공을 잡는 요령과 동작 하나하나를 다시금 교정받았다. 투구 컨트롤에 문제가 많았던 강속구 투수인 박찬호가 선진 야구의 기본을 다시 익히지 않았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었듯이 공부 역시 방법과 과정이 잘못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저자는 올바른 공부 방법으로 기본에 충실한 개념 이해를 첫째로 꼽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