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이미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뿌까라는 캐릭터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기존 캐릭터 학습만화처럼 만화가를 통해 그림제작을 한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개발한 ㈜부즈에서 직접 작업하여 국내 아동만화 중 최고의 컬리티를 만드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또한 스토리에서는 만화전문 스토리작가와 세계지리 를 전문으로 한 스토리작가가 함께 작업하여 교육만화의 질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둘째, 학습만화라고는 하지만 우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게 비춰질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인물 등을 재밌고 쉽게 소개했습니다.
셋째, 책을 통해 소개했던 중요한 각 나라들의 역사적인 사실과 문화 등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카드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반복학습을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부록인 뿌까 캐릭터 지도를 통해 책의 본문내용에서 소개한 각 나라의 유적, 유물, 역사적인 사실위치 등을 어린이들이 눈으로 직접 찾아 익힐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지도를 통한 세계문화 학습법은 이미 많은 교사들이 적극 추천하고 있는 교육방법 중 하나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