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심리학의 모든 것 마음을 읽고 마음을 사로잡는다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정말 가능할까? 진짜 가능할 수도 있다. “이 안에 너 있다!” 한 때 가장 인기 있던 드라마의 유명한 대사이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언제나 듣고 싶은 가슴 떨리는 말이기도 하다. 정말 지금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 마음 안에 나의 모습이 있을까, 없을까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다면 거기가 어디라도 달려가 물어보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어쩌면 휘닉스의 이번에 나온 <심리학의 즐거움-사람이 알아야 할 마음의 모든 것>은 그 답을 쉽게 내어줄 지도 모른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까지 찾을 수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심리학의 즐거움> 1, 2, 3을 묶어 한 권으로 펴낸 것이다. 이처럼 <심리학의 즐거움-사람이 알아야 할 마음의 모든 것>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스쳐가는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그 유쾌함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근원을 가르쳐 준다. 또한, 내면의 나를 찾는 유쾌함을 넘어 미지의 세계로 인식되는 심리학을 탐험하는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게 한다. 한편, 누구나 “나는 외향적 성격일까, 내향적 성격일까?” 라는 궁금증을 한번쯤 품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성격 테스트에서 ‘내향-외향’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런 용어들이 심리학의 한 조각이란 것을 우리는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지나치곤 한다. 더 나아가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알고보면 유명한 심리학자의 잘 알려진 학설이라는 사실도 의식하지 못하고 지낸다.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유익한 지식! 현대 사회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도 심리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이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라반의 말처럼 심리학은 단순히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심리테스트나 조언가가 되기 위한 학문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아주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는 과학적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범죄 심리, 소비자 심리, 색채 심리, 산업/조직 심리, 상담 심리, 경제 심리 등 각 회사나 단체의 이익과 목적달성을 위한 마케팅이나 리서치 분야 그 외에 각종 소비, 패턴 등의 심리를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의 심리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면 성공의 지름길이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다. <심리학의 즐거움-사람이 알아야 할 마음의 모든 것>에는 현대인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 중의 하나인 ‘성공’하기 위한 심리도 많이 담겨 있다. 그 중에는 “적어도 이것만은 알아둬야 한다!”라고 할만한 능력계발법도 있다. 그것은 바로 ‘머리를 자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 따라서 <심리학의 즐거움-사람이 알아야 할 마음의 모든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만 하는 자기 자신의 숨겨진 심리를 한 꺼풀씩 차례로 벗겨줄 것이다. 세상은 사람이 움직인다. 사람은 마음으로 움직여진다. 그러므로 그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뿐만 아니라, 세상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그 심리학의 흥미진진한 세계로 빠져 보자. <심리학의 즐거움-사람이 알아야 할 마음의 모든 것> 안에는 ‘너’ 뿐만 아니라, ‘나’의 심리까지 있다! 자, 이제 심리학의 즐거움에 빠져 자기 자신의 심리를 잘 체크해 보자. 그리고 자율적인 자신만의 지표를 가지고, 스스로 방향을 잡아서 성공으로 나아가는 삶을 개척해 보는 것이다. ‘심리학의 즐거움’은 주-욱 계속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