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활사진가, 카메라에 꽂히다 1. 브레송과 유치원 꼬마의 대결 2. 카메라와 렌즈- 아주 간단한 정리 3. 잔소리를 마무리하는 쪽지 시험
[2] 프레임을 채우는 선수의 초센스 1. 그림과 사진의 차이- 프레임 구성하기 2. 눈으로 본 것과 사진으로 찍힌 것이 다르군! 3. 메시지가 있는 이미지 4. 고양이 눈높이
[3] 모델을 향한 구애작전 성공기 1. 사람부터 찍어 보자 2. 사진 찍을 때는 즐겁게 3.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은 모델 4. 단체 사진의 생명은 재미! 5. 활동의 장점 6. 사진이 안 되는 사진
[4] 업글을 위한 프로의 강림 1. 셔터 가지고 놀기 2. 사진은 인생의 반영 3. 빛을 이용한 사진의 업글 4. 번쩍! 플래시를 활용하자 5. 포토 다큐의 르네상스
[5] 5장 출사는 나의 힘! 1. 나만의 명소 개발하기 2. 출사표를 던지며 3. 사진은 고르는 맛이지!
- 책을 마치며
온오프라인 강의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클리닉'을 책으로 만난다!
바야흐로 출사의 계절, 봄.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기라는 취미를 갖게 되었지만, 처음 카메라를 구입한 사람이 편하게 사진을 배울 수 있는 친절한 사진책은 사실 많지 않다. 곽윤섭 기자의 <나의 첫번째 사진책>은 사진 이론을 일단 뒤로 하고, 자신 있고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유도한, 생활사진가를 위한 사진책. 책 안에는 작가가 엄선한 120컷 이상의 사진이 들어가 있다.
보도사진으로 잔뼈가 굵은 프로에게서 '한컷'을 찾는 한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어려운 사진 이론에 질려 제대로 된 출사 한번 나가지 못했다면,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첫번째 사진책을 만나보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