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마법사를 빌려드립니다! 제2장 마법사의 입찰 제3장 마법사의 '밤' 제4장 마법사의 금기 제5장 마법사의 형태 제6장 마법사의 말로 제7장 마법사의 눈동자 에필로그 후기
동쪽에 곤경에 처한 사람 있으면 가서 음양도의 부적을 붙이고 서쪽에 뭔가 잃어버리고 난처해하는 사람 있으면 가서 다우징을 하는 마법사 파견회사 〈아스트랄〉. 2대째 사장으로 취임한 이바 이츠키는 익숙하지 않은 업무에 매일 울상이다. 이츠키의 한심함을 비웃는 동업자 〈게티아〉는 고대 솔로몬의 마법, 악마 소환을 이용해 〈아스트랄〉에 도전장을 던졌다. 차례차례 쓰러지는 동료들을 앞에 두고, 마침내 이츠키의 진짜 힘이 눈을 뜨는데... 자, 이제 고대 켈트 마법, 흑마술, 신도 등 전 세계의 마법이 집결한 마술의 밤 "마기 나이트"가 시작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