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역사의 여명 인류의 기원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 문명 히브리 문명 히타이트, 미노아, 미케네 및 군소문명
제2부 그리스·로마의 고전 고대 문명 그리스 문명 헬레니즘 문명 로마 문명 기독교와 로마 세계의 변화
제3부 중세 중세 초기(600~1050): 로마의 후예들(비잔틴·이슬람·서유럽) 중세 전성기(1050~1300): 경제·사회·정치 제도 중세 전성기(1050~1300): 종교적·지적 발견 중세 말기(1300~1500)
제4부 근대 초기의 세계 르네상스 문명(1350~1550) 유럽의 팽창과 분열: 지리상 발견과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
유럽 주요 국가의 왕조 참고문헌 찾아보기
역사 지식에도 그 격조면에서 높고 낮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서양문명의 역사』는 기존의 잡다한 유사 개설서들을 압도하는, 정련된 학문 수준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잔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책은 대단히 탁월한 이야기 방식을 통해 서양 역사의 큰 흐름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는 또 하나의 중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인이 시간적 거리로 말미암아 상상하기 힘든 역사적 상황들을 절묘하고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요컨대 이 책은 ‘수준’과 ‘재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보기 드문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