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이들에게 이 훌륭한 여성들의 전기를 읽으라고 권하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존재하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고, 여자 어린이들도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는 여자라고 해서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미 여성장군, 과학자, 비행사, 경찰서장, 열차 기관사, 법관, 장관, 국회 의원, 기업인, 언론인 등으로 성공한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 든든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크고 높고 아름다운 꿈을 꾸세요. 어린이 여러분은 모두가 이 세상의 주인이 될 테니까요. -장명수(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상.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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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