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 중국 민간미술의 변하지 않는 본질 - 생명 번식 주제 - 관물취상 기호 - 유구한 역사의 토템
제3장 - 중국 민간미술의 사회적 토양 - 관혼상제 속의 민간미술 - 명절 풍습 속의 민간미술 - 의식주 속의 민간미술 - 신앙 금기 속의 민간미술
제4장 - 중국 민간미술의 예술 체계 - 조형 체계 - 색채 체계
제5장 중국 민간미술의 창조자 - 생산 노동자의 예술 - 민간 예술가의 예술
제6장 중국 민간미술의 다양한 예술 형식 - 전지 - 그림자인형극 - 목판 연화 - 구나 문화와 구나 가면 - 연
중국문화 18개 분야를 다룬[중국문화]시리즈 18권 [민간미술]. 이 시리즈는 유구한 역사와 방대한 규모의 중국전통문화 중에서 대표적인 18개 분야를 영역과 주제별로 소개한다.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생동감 넘치는 중국문화의 총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국민간예술은 대중이 생활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창조한 시각적 형상예술이다. 민간예술의 표현방식으로는 종이공예, 세화(설날 실내에 붙이는 그림), 자수, 그림자극, 나무인형, 가면, 연, 반죽공예(물들인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여러 가지 인물이나 동물의 형상을 빚는 중국의 전통 민속 공예), 흙 공예 등이 있다. 민간예술작품의 작가는 대부분 농민으로 그 중에는 부녀자들도 많이 있다. 민간예술에는 민족의 생산작업과 의식주문화, 예절, 신앙과 금기 등 생활의 면면이 반영되어 있다. 민간예술의 문화적 의미와 예술의 형태는 원시시대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8천 년의 역사문화가 함축되어 있다. 자연숭배사상과 토템사상, 조상숭배 등 원시문화에서 현대 산업 경제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가 총망라된 민족문화의 살아있는 화석이자 움직이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유화가이자 민속학자인 진즈린은 민간예술을 형상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