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벽화고분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 성과와 과제 - 정호섭 고구려 벽화고분의 미술학적 연구 성과와 과제 - 박아림 일본의 고구려 벽화 연구 현황과 전망 - 미나미 히데오 고구려 벽화고분 보존 분야의 연구 성과와 과제 - 한경순 고구려 벽화 디지털 콘텐츠 개발현황과 전망 - 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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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발굴 보고가 시작된 고구려 고분벽화는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각국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동북아역사재단, 남북역사학자협의회에 의한 남북 공동조사와 동북아역사재단의 고구려벽화에 대한 단독 및 공동여눅가 진행되었다.에두아르 샤반느,세키노 다다시와 같은 초기의 발굴자와 오바 쓰네키치 등에 의해 제작된 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도쿄대학박물관, 도쿄예술대학 박물관 소장 모사도 자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또한 고구려의 연구 현황을 다룬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가 매년 개최되면서 고구려 벽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이 발표되었다.이처럼 고구려 고분벽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이 책은 향후 장기적인 고구려 벽화 연구를 위하여 고고학, 미술사,보존처리,콘텐츠 개발 분야의 연구자들이 각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외국학계의 연구동향 분석을 위하여 일본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일본의 연구사와 연구동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고구려 벽화의 콘텐츠 개발에 관한 연구도 포함하여 향후 고구려 고분벽화의 활용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