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운명의 라이벌들 과학 POINT - ‘달고나’ 만들기 집에서 실험하기 - 비밀 그림
제2화 탄생! 새벽 초등학교 실험반 세상을 바꾼 과학자 - 루이 파스퇴르
제3화 산성과 염기성의 비밀 과학 POINT - 산성과 염기성, 그리고 산성비 신문지로 유리창 닦기 과학 도구 100% 활용하기 - 시험관
제4화 초짜 실험반과 실험 고수들 과학 POINT - 샤를의 법칙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 포도 지시약으로 산성과 염기성 구분
제5화 - 대결! 새벽 초등학교 VS 태양 초등학교 과학 POINT - 나프탈렌, 모래, 철가루, 소금 혼합물 분리하기 산성 용액으로 대리석 바닥 위의 불끄기 산성과 염기성 키포인트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게 전달하는 최초의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과학과 그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진 만큼 기초 과학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주요 산업은 IT와 생명 공학 등의 과학 분야에 집중되어, 사회적으로도 과학 교육에 대한 열기는 늘어난 사설 실험 학원의 숫자만큼 높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원리와 용어가 많은 기초 과학은 이론 교육만으로는 아이들에게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실험왕>은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실험반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실험 과정과 그에 관련된 과학 이론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대결을 통해 실험이 주는 긴장감과 대결의 박진감을 높여 아이들이 과학 이야기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어른들도 잘 모르는 생활 상식 속의 과학적 원리까지 다루어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때문에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겐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과학적, 논리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멋진 대상입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수많은 과학자들의 성공과 실패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현대 문명은 바로 이러한 과학적, 논리적 사고가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실험이 있었습니다. ‘세균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파스퇴르는 학창시절 그리 우수한 학생이 아니었으나, 물리학과 화학을 공부할 때면 항상 직접 실험을 하며 이해하려 애썼고 이러한 실험 습관은 그를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과학자로 만들었습니다. 과학적 사고는 단지 공부를 잘하기 위한 하나의 항목이 아니라 과학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겐 이미 필수 조건입니다. 아이들에게 과학과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책장을 펼치면 산성과 염기성, 신문지를 이용한 유리창 청소, 샤를의 법칙 등 어려운 과학 이론들이 쉽고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리트머스 종이로 산성과 염기성 구분 실험을! <내일은 실험왕> 1권에서 주인공들의 첫 실험은 ‘산성과 염기성’입니다. 주인공 범우주는 짝사랑하는 나란이를 따라 실험반에 들어가려 하지만,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재인 강원소는 말썽꾸러기 범우주가 같은 실험 반원이 된다는 것이 못마땅해 조건을 제시합니다. 실험 초짜 우주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는 여러 용액들을 산성과 염기성으로 분류하는 것! 우주는 리트머스 종이를 이용하지만, 아쉽게도 어떤 것이 산성인지 염기성인지를 구분하지 못해 실패합니다. 하지만 우주는 산성비가 대리석으로 만든 문화재를 손상시킨다는 뉴스를 떠올려 대리석 조각에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산성이라는 것을 밝혀내어 정식 실험 반원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명문 태양 초등학교의 실험반 아이들이 찾아와 새벽 초등학교 실험반을 오합지졸이라 놀리며 실험 대결을 제안하고, 이에 격분한 우주가 나서서 덥석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과연 새벽 초등학교 실험반 아이들은 도내 실험 대회 우승팀인 태양 초등학교 실험반을 맞아 어떻게 상대할까요? 박진감 넘치는 실험들과 팽팽한 라이벌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만나 보세요.
‘산성·염기성 실험 키트’로 만화 속의 주인공처럼 직접 실험해 본다! 백문이 불여일견, 책을 통해 머리로 이해한다고 해도 직접 실험을 하여 그 속에서 일어나는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는 것보다는 못할 것입니다. <내일은 실험왕> 1권에서는 아이들이 산성과 염기성 구분 실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험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키트 안에는 리트머스 종이, 탄산칼슘, 페놀프탈레인 용액, 샬레, 스포이트와 이 도구들을 이용해서 재미있게 실험할 수 있는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어떤 용액에서는 리트머스 종이가 어떻게 변하는지, 탄산칼슘은 무엇이고 페놀프탈레인 용액은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모든 내용을 바로 ‘산성·염기성 실험 키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