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내가 있는 공간을 단순하게 하자 논리적인 원칙을 세워 정리하라 같은 종류끼리 분류하라 순서를 정하라 가까이 둘 것과 멀리 둘 것을 구분하라 다른 사람에 대해 배려하라
2장 소중한 나의 시간을 단순하게 만들자 우선 순위를 정하라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라 수첩을 잘 활용하라 시계를 잘 활용하라
3장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자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라 약속을 지켜라 먼저 친구를 믿어라 상대방을 이해하라 친구와 하나가 돼라
4장 학교생활에서 생기는 문제를 단순하게 해결하자 일단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생각하라 종이에 적어보라 다른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해보라 취미활동을 가져라 남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고 노력하라
5장 꿈은 이루어진다 삶의 목표를 세워라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라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기간을 정해 노력하라
책속 부록｜단순하게 살기 위한 첫걸음! - 왕단순 생활계획표
꽉 짜여진 일과표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요즘 아이들,그들을 변화시틸 강력한 생활지침서! 이 책은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프란츠 베르거, 하랄드 글라이스너의 <단순하게 살아라>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도 재미있는 학습 교양만화로 구성하여, 자신의 삶에서 주체로 커갈 수 있도록 지침을 가르쳐 주는 리더십책이다. 이 책은 넘쳐나는 과제와 시험, 그리고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생활습관을 반성하는 계기를 던져주어,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고 변화해가도록 일깨워준다. 요즘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수동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어린이들에게 지금 자신이 처한 공간과 시간에서부터 출발하여 고민을 시작하도록 동기를 마련해준다. 그 고민의 출발점은 자신의 ‘방’이다. 즉 부모님이 정리해주는 ‘방’이 아니라, 자신이 주체가 되어 생활해가는 ‘방’이 될 수 있도록 고민을 던져준다. 현재 자신의 방이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돌아보게 하고,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알려줌으로써, ‘변화’의 시작이 작은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그런 후 꽉 짜여진 생활계획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의 폭을 넓혀간다. 또한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는 작은 사회, 즉 학교와 학원의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무조건적으로 친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옳다면 친구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어떻게 힘을 합쳐야 하는지, 리더십도 가르쳐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도 합리적으로 해결해가는 법도 일깨워준다. 이처럼 학습교양만화 <단순하게 살아라>는 어린이들이 서 있는 시점에서 시작해서 그들이 부딪힐 수 있는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해결법을 알려줌으로써,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시간과 인생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지 알려줌으로써,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줄 수 있다. 어른들보다 더 바쁜 요즘 어린이들. 그들이 스스로 시간과 공간을 합리적으로 관리한다면 자신의 생활뿐만 아니라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23가지 원칙들과 체크리스트가 어린이들에게 명쾌한 깨달음을 줄 것이다.
꿈을 이루려면 잘못된 습관을 바꿔라 어린이들은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스스럼 없이 대답하지만, 정작 어떻게 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집, 학교, 그리고 학원에서 주어지는 과제를 풀기에 바쁘고, 빽빽한 일과에 따라 움직이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그런 구체적인 생각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스스로 자기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은 자기관리에 익숙하지 못하다. 이런 생활에 젖어있다 보면 개인의 능력에 따라 움직이고 평가를 받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곳에서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어, 결국에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고 만다. 많은 대학생들이 그렇게 자라서 시간관리에 실패하여 결국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공부에만 몰두하거나, 공부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은 시간과 공간의 정리정돈에서부터 조화로운 친구 관계 유지, 자발적인 동기 부여 그리고 꿈을 이루는 방법까지, 사소한 습관을 변화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성공학 교과서이다.
어린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책! 정리되지 않은 일상 때문에 일과 시간에 쫓기는 사람은 공부도 일도 잘할 수 없다. 공부와 일에 쫓겨 인간 관계는 물론 그들의 정신 세계는 점점 황폐화된다. 이러다가는 우리 어린이에게 미래는 찾아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부모님이 강요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를 하는 어린이로 만들고 싶다면 나쁜 습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리와 원칙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꿈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길이 보일 것이다. 정리되어 가는 생활 속에서, 잊고 있던 꿈을 되살리며 하루하루 의미 있고 재미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