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싫어했던 소녀, 아인슈타인 수학과 함께 운동해요 모두 몇 개일까요? .100000 숫자들이 말을 했던 날 0 진주 조개 소녀 암산 트위스트 이상고 뼈 방주, 방주 옛날 옛적에 정삼각형이 13 공포증 누가 40명의 도둑을 위해 울어 줄까요? 날들은 다 어디로 갈까요? 여러 각도에서 본 영혼 다각형 키푸를 노래함 이등변 숫자 9는 말하고 싶어요 아르키메데스의 어머니가 기자들에게 말하다 가분수 사토시의 낙서와 집합론 이등분 바나나 0개를 원숭이 0마리로 나누면 일직선으로 날다 마방진 만드는 법 홀수 동물들의 숫자 계산 단어들의 무게 어마어마한 심장 파이를 위하여 페르마가 강도에게 마지막 여유를 달라고 하다 평행선에서 만나다 다면체들의 등장 나는 구골 절반도 안 무서워요 똑같은 방정식을 생각하다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확 바꿔놓는 책! 골칫거리 수학공식들과 개구쟁이 숫자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수학의 세계! 서울시교육청이 1월 31일에 발표한 ‘서울학생 학력신장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지역 일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력평가시험이 부활하게 된다고 한다. 앞으로는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시험을 치르게 되며, 초등학교 성적표는 ‘수, 우, 미, 양, 가’ 표기법에서 학력향상을 단계적으로 자세히 서술하는 형식으로 바뀌게 된다. 그동안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학업성취도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떨어지고, 중고교생 10명 중 1명은 최소 한 과목에서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현행 교육제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었다.(2003년 말, 교육인적자원부 조사결과) 달라진 교육제도에 의해, 이제는 암기지식에 의존한 공부법이 아니라,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키우는 서술 및 논술형 공부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책은 바로 최근 변화된 초등교육제도에 꼭 맞는 수학책이다.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거나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기만 하던 어린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고 멀리하게 된다. 그러나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어린이들은 사고력과 응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학이 어려워져도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수학을 싫어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수학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을 시로써 느끼게 해주는 독특한 책이다. 저학년 때 공부하는 수학은 단순 연산이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풀지만, 4학년에 올라가면 사고력과 응용력이 필요한 생활수학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초등 저학년 때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알지 못하고 수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수학을 따라잡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공식을 외게 하거나 문제를 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는 시로 풀어냈다. 시의 형식을 빌리긴 했지만, 수학을 무척 싫어하는 꼬마 소녀가 등장하여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과 현상에서 수학의 원리와 세계를 발견해가는 이야기이다. 그토록 수학을 싫어하던 꼬마소녀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해서 수학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는지를 들려주기 때문에, 수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37편의 시와 아기자기한 그림에 담아낸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낭독하며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독특한 책 이 책은 영국의 유명한 어린이책 글작가와 그림작가가 환상적인 파트너십을 발휘해, 수학의 세계를 총 37편의 시와 그림으로 짜임새 있게 풀어낸 책이다. 37편의 시에는 자연수, 실수, 소수점, 분수, 사칙연산, 입체도형, 평면도형뿐만 아니라 숫자에 얽힌 동서양의 문화적인 차이, 수의 역사, 그리고 아르키메데스, 페르마 같은 수학자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그렇다고 해서 딱딱하고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시가 가지는 은유와 상징, 리듬감, 재기발랄함을 최대한 살리고 있기 때문에, 짧은 시 구절을 읽으면서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살아 움직이는 수학의 세계를 느끼게 된다. 또한 어떤 시들을 읽으면 몸으로 수를 표현하는 활동도 있고, 마술 같은 사칙연산의 비밀도 들어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동시 한 편마다 중고등 수학전문 집필자로 유명한 박영훈 필자의 설명글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와 함께 시를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갈 수 있게 했다. 골칫거리 수학공식들과 엉뚱한 숫자들이 빚어내는 수학의 세계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