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경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찬양받으실 분이십니다. 로마서 1 : 25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이 책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신앙 고백이 담긴 우화입니다. 펜과 잉크 이야기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줄거리 펜과 잉크는 서로 자기가 위대하다고 말다툼을 벌입니다. 작가가 쓴 글이 자신들의 작품이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서로 무시하고 미워합니다. 같은 시각, 음악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작가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연주자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연주자가 없다면 악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담아 ‘바이올린과 연주자’라는 글을 씁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펜과 잉크는 이 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이 책의 특징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신앙 동화 어린이들로부터 어른들까지 전 세대가 좋아하는 안데르센의 작품으로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신앙 고백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생각이 깊어지는 비유 어떠한 현상이나 사물의 설명에서 그와 비슷한 다른 성질을 가진 현상이나 사물을 빌어, 그 뜻을 명확히 나타내어 알리는 일을 ‘비유’라고 한다. 독자는 펜과 잉크, 바이올린과 활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된다. 묵상을 돕는 ‘생각하기’ 코너를 활용하여 이야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