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창 언론의 제 3 영역과 스포츠 문화 수평적 사고-이매지너 공정한 사회 스쿠터와 자전거 칼라하리 사막의 야생동물의 지혜 원형의 전설을 찾아 글로벌 문화의 지향 의인화, 의동물화-야생곰의 착각 ‘WE’ 공동체 Essography 이목의 약속 하인즈 워드의 미소와 스포츠 문화 모든 걸 버리면 모든 걸 얻는다 건전한 기부 문화 저출산을 위한 국세 선지급 복지정책 포퓰리즘에 빠진 소통 자서전에 대한 단상 한국의 스카라무슈 시장논리와 공정한 사회 신상필벌과 양형 기준 산다는 것은 축하할 일 분수대로 사세요 일이관지의 철학 컬처랜드의 가치 주는 사랑, 뺏는 사랑 무조건 세계화의 무지 세계화가로막는 언어의 무지 왕소군과 우호세력 약속의 의미 승부의 의미 성인용 뉴스와 가정용 뉴스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로하스 소사이어티’로의 전환 윤리평등과 민주주의 사회의 기형적 변모와 기초질서 에티켓과 매너 그리고 배려 문학 디자이너
성찰과 전망 동해의 붉은 해가 되어 이명박 신정부의 남북관계 6.25사변과 88올림픽의 교훈 과거에 대한 희망사관 현 정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자 관용의 문화 통일의 연착륙 한류, 북한을 흔들다 통일문화연구원 연구총서를 발간하며 6.25 마케팅 196 |탈북자의 정착과 사회적 지위 북한 인권을 생각한다 남북은 같이 있어 즐거운 관계 돼야
저 들판의 소나무처럼 안·기·력 왼손과 오른손의 대화 저조한 4.9 총선 투표율과 골프업계의 미래 문화와 창조경영 40년 만에 열리는‘피라칸사스’ 글로벌리티 난세를 보내며 골프와 주례사 소요학파와 골프 Age Shooter의 과정 세 잎 클로버의 행복 고원 하이원 C.C 선경의 캐슬파인 사랑하는 것의 공통점, 자식과 골프
어깨동무 Slipshod 문화의 탈피 첫사랑의 입맞춤 같은 책 19자에 얽힌 얘기 악연과 선연 크리스마스에 날아온 편지-천사의 나팔소리 남순이와 복순이 혜수에게 잔인한 선택 유지를 생각하며 내가 여행기를 쓰는 이유 여행의 이특삼락 여행은 마음의 거울 선진국의 의미
시대와 세상을 향한 가장 낮은 목소리, 가장 높은 시선(視線), 장인의 섬세함으로 빚은 왼손과 오른손의 대화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애정과 관심이 요소요소에 가득 담긴 노학자의 역작이다. 그러나 노학자라고는 하지만 그의 생활과 생각과 철학과 관심은 젊은 사람들의 열정을 크게 능가한다. 도무지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어느 특정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전방위적이다. 젊은 시절의 학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과 예술, 체육과 문화, 여행과 독서에 이르기까지 놓치는 부분이 없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사회적인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의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전유물로만 인식이 되어 온 각 분야의 구체적인 지식을 이념과 세대를 넘어 함께 교류시켜 보다 일반적이고 성숙한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여 사회발전의 에너지로 삼자는 것이 그의 지속적인 관심이다. 이것을 그는 프래트폼 리더쉽(Platform Leader-ship)이라는 말로 대신한다. 이러한 그의 광폭행보의 소중한 결실로서의 책이 바로 [라종억의 청풍소언]이다.
인간을 향한 깊은 성찰과 전망, 세상을 향한 실천으로서의 지성
사회 전반에 관한 폭넓은 관심은 그의 필생의 작업인 통일의 문제에 있어서도 멈추지 않는다. 이미 통일문화연구원을 설립하여 보다 구체적인 통일의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이념과 연구, 과제로서의 일반적이고 개념적인 통일연구를 떠나 실체적이고 구체적인 통일의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북한에 부는 한류열풍이 통일의 문화적 차이를 해소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시작한 그러한 실체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는 잔잔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물론 직접적이고 실체를 완성하는 정부와의 관계설정과 연구에도 조금도 소홀하지 않다. [라종억의 청풍소언]은 시대의 창을 통해 본 여러 가지 문제들을 세심하고 따뜻하게 관조하며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심도 있게 짚었다. 결국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지극한 구애의 자세에서 비롯된 내용들이다. 고민하지 않고는 세상을, 사람을 사랑할 수가 없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