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의 세계여행 경로 내 배낭 속엔?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모험의 시작 도로 위를 정복하는 종교의 힘 - 인도 자연과의 인사 - 아프리카 전통과 예술과 낭만이 뛰어 노는 운동장 - 유럽 유럽1 유럽2 유럽3 고요한 변신의 현장 - 중동 그랜드 캐년과 쌍둥이 빌딩을 찾아서 - 북아메리카 문명의 보고를 향한 행진 - 남아메리카 13억 사람들의 어제 그리고 오늘 - 중국
에필로그
오늘 나는 111m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뛰어 내렸다. 아프리카는 나를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소년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학교를 쉬고 아버지는 회사를 그만두고 엄마는 국내에서 여행을 후원하며 휴가 때마다 날아가 가족과 합류하며 1년 동안 40여 개국을 여행한 대단한 가족이 있다. 숙소를 못 잡아 역에서 밤을 새우다가 쫓겨나고, 빈대 벼룩에 물려 밤새도록 긁다가 너무 간지러워 울기도 하고, 한국음식이 그리워 라면스프로 국을 끓이고, 4박5일의 힘든 트레킹에 발톱이 빠지고, 심지어 강도와 소매치기도 당하기도 했지만 세상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에 탄성을 지르며 여행했다. 일 년 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이제는 다시 학교로 직장으로 돌아갔지만 여행하며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배려하게 된 한 가족의 따뜻한 모험담이다.
희재의 여행 경로 1. 인도 델리-> 아그라(타지마할)-> 바라나시(갠지스강)-> 잘가온 -> 아우랑가바드(아잔타석굴)->뭄바이
2.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사우스브룸->이스트런던->케이프타운)==>짐바브웨(하레네->불라와요)==>잠비아(빅토리아폭포)==> 탄자니아(잔지바르섬)==>케냐(나이로비)
3. 유럽 (1) 영국(런던->옥스포드->캠브리지)==>독일(함부르크)==>덴마크(코펜하겐)==>스웨덴(룬드)==>노르웨이로(오슬로)==>스웨덴(스톡홀롬)==>핀란드(헬싱키)==>독일(?른->하이델베르그->뷔르츠부르크->로텐부르크)==>체코(프라하)==>독일(베를린->포츠담)==>러시아(모스크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