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어린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가다가 자연스럽게 `미술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먼저 미술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개념들을 뽑았다. 그 핵심은 `미술은 보는것이다. 미술은 새로움이다.미술은 색이다.미술은 생활이다.미술은 언어다`의 다섯가지이다. 그리고 이런 큰 개념들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나 미술작품을 모았다. 그것들을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이해해야 하는 미술개념이 들어가도록 풀어 쓴 것이다.더불어 더 깊게 미술을 읽을 수 있도록 개념과 관련된 소재를 보다 심화시켜 살펴보았으며, 그 중간중간에 쉬면서, 웃으면서 미술을 접할수 있도록 재미있는 작품을 넣어 구성하였다. 재미있으면서도 꼭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이해하게 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