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것 - 이혜랑 / 법과대학 법학과 2 . 꿈을 꾸는 자와 꿈을 이루는 자 - 정진호 / 사회과학대학 3 . I can do it～!! - 최수진 / 사회과학대학 4 .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 - 이인영 / 사회과학대학 5 .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해야만 한다는 결심 - 남지훈 / 법과대학 법학과 6 .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여유 있는 생활 태도 - 김은기 / 의과대학 의예과 7. 한때는 희망, 또 한때는 절망 속에서 - 김진욱 / 의과대학 의예과 8 .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대신 하란 말인가 - 황남주 / 물리학과 9 . 암담한 미로의 끝에 서서 - 천은정 / 의과대학 의예과 10 . 오직 한 가지 목표를 향해 - 김선혁 / 경제학과 11 . 하느님, 노력한 만큼만 거두게 하소서 - 신재훈 / 경영학과 12 . 이카루스의 날개 - 정성택 / 전기전자제어공학과 13 . 평범한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공부의 비법이죠 - 강윤정 / 영어영문학과 14. 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버틴 700여 일 - 은호상 / 정치학과 15 . 외롭고 고독한 싸움 - 방수원 / 도시공학과 16 . 평범한 진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 원재경 / 의과대학 의예과 17 . 항상 공부를 염두에 두고 생활했어요 - 배호필 / 전자공학과 18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학교에서 - 정상원 / 수학과 19.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 박성완 / 해양지질학과 20 .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히 한 걸음으로 - 서승범 / 무기재료공학과
백년대계라고 하는 교육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사교육이 공교육을 앞서가고 있는 요즘 오로지 학교교육만 잘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것이라고 믿고 있는 부모님은 없는 게 우리나라의 교육계 실정이다. 그러나 사교육을 시킨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 부모님들은 잘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분명히 뭔가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서울대학교에 수석합격한 학생의 얘기를 들어보면 속시원한 답을 들려주지 않는다. 머리가 좋다고 무조건 서울대학교에 가는 것도 아니고 항상 1등만 한 것도 아닌데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는데는 분명 그들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사람들의 공부방법을 담고 있다. 막연하게 몇시간 자고 몇시간 공부했다는 것이 아니라 각 과목별로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과, 어떤 시간들을 활용하였는지, 자기한테 맞는 공부방법을 어떤 식으로 찾아냈는지에 대한 것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들을 보다 보면 학생들은 자신의 경우와 동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 책은 직접 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담과 공부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나도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 “나도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희망메시지의 역할을 할 것이며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