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찌지 않는 두부의 화려한 변신! 일본 두부 요리 전문가에게 전수받는 두부 요리 비법 170가지
두부 레시피를 만나면 밥상이 달라진다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최상의 요리 재료, 두부. 두부보다 만만하고 두부보다 영양가가 풍부하며, 두부만큼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재료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찌개에 넣거나 부치는 것 말고는 두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는 일본의 두부 요리 전문가가 엄선한, 최고의 두부 요리 170개의 레시피를 수록하였다. 냉장고의 재료만으로 당장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칼로리는 적지만 포만감을 주는 두부 스테이크와 햄버거 등 다이어트 레시피, 매일매일의 식단을 알차게 바꿔줄 국 · 찌개 · 볶음 레시피, 두부와 셀러리 볶음이나 두부 크리미그라탕 같은 화려한 일본식 레시피 등 대표적이고 만들기 쉬운 두부 요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제 먹어도 살찌지 않는 두부 레시피로 날씬하고 건강하고 예뻐지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요리 재료, 두부 두부는 소화 흡수율이 무려 95퍼센트나 되고,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최상의 식품이자 요리 재료다. 두부 하면 대부분 찌개에 넣거나 부쳐 먹고 만다. 시중에 나온 책 중에서도 좀처럼 제대로 된 두부 요리를 소개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두부를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두부만 가지고도 요리 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는 없을까? 두부밖에 없지만 멋진 식단을 차려볼 수는 없을까?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는 세계적으로 가장 다양하고 화려한 두부 요리를 자랑하는 일본의 두부 요리 전문가가 엄선한 170개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담았다. 우리와 가장 가깝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두부가 이제 화려한 변신을 시작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두부의 화려한 변신 지금 당장 두 부 한 모와 냉장고 속의 기본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초간단 요리 비법만 알아도 두부가 새롭게 보인다. 어느 집 냉장고를 열어도 두부 한 모와 파 한 단은 있다. 두부와 가늘게 썬 파만 있다면 젠스타일의 심플하면서도 달콤한 두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는 이처럼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수십 가지 초간단 두부 요리를 소개한다.
싱글족을 위한 118kcal~158kcal의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두부는 단백질과 칼슘, 칼륨, 지질 등이 풍부하며 소화 흡수율이 95퍼센트나 되어 포만감도 느끼기 쉬운 완벽한 다이어트 식품이다.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부드럽지만 잘 요리하면 이보다 좋은 다이어트 식품은 세상에 없다.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에 소개된 모든 두부 요리는 1인분에 담긴 열량을 반드시 표기하고 있다. 28쪽에 금은두부전골은 예쁘고 먹기 좋은데다 1인분의 칼로리가 134kcal밖에 안 된다. 49쪽에 소개된 참치 냉두부는 여름의 미각을 확 돋궈주면서도 1인분 칼로리가 118kcal다.
우울할 때,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달콤하고 멋스러운 디저트 레시피 찌개 속에 텀벙텀벙 들어가는 줄로만 알았던 두부가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저트로도 변신할 수 있다. 두부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과연 어떤 맛일까? 132쪽을 확인해보자. 연두부를 잘 얼려뒀다가 그 위에 흑설탕시럽을 뿌리면 너무나 달콤하면서도 맛있는 타이완 스타일의 후식을 맛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꼭 한 번 맛보고 싶었던 일본식 두부 레시피 일본은 세계적인 두부 요리의 왕국이다. 음식 만화의 대표주자라 할 [맛의 달인] 1권도 두부 요리를 메인으로 다룬다. 일본으로 여행 갔을 때 먹어봤던 바로 그 다양하고 맛있는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없을까? 튀김, 탕, 조림, 젓갈과 장아찌, 얼림, 무침, 다카노 스타일 오키나와 스타일 등, 1.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는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일본식 두부 요리를 엄선하여 수록하고 있다.
술과 함께 즐기는 두부 안주 레시피 두부 하면 볶은 김치에 곁들인 삶은 두부, 즉 두부 김치 안주가 떠오른다.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 속에는 소주뿐만 아니라 와인이나 막거리, 맥주 등과 즐길 수 있는 두부 스테이크, 참치 냉두부, 각종 탕요리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두부 요리의 핵심 시크릿, 두부 다루기 이 책은 주재료인 두부를 쉽고 맛있게, 화려하게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두부는 만만하지만 의외로 다루기가 까다롭다. 사실 우리가 두부를 찌개나 부침으로만 요리해먹는 것도 두부가 만만한 듯하면서도 다루기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주재료인 두부의 물기를 빼거나 얼리거나 자르고 나아가서는 두부를 직접 만드는 방법까지, 누구나 알아야 할 두부 다루는 비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초간단 레시피이건 화려한 일본식 레시피이건 상관 없이 언제나 두부를 잘 다루고 처리하는 방법을 첫 번째로 알려주고 있다. 독자들이 이 포인트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중국이나 유럽의 재료와 요리법, 일본 특유의 요리법 등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의 구성 [매일 먹고 싶은 두부 레시피]는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간단하면서도 예쁘고 맛도 좋은 초간단 레시피를 중심으로 엮었다. 당장 급할 때, 귀찮지만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 펼쳐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장은 식탁 위에 내놓을 수 있는 대표적인 두부 요리를 총망라하였다. 얹기, 무침, 국, 찌개, 볶음, 조림, 찜, 튀김, 절임, 디저트 등 싱글족에서부터 주부까지 누구나 먹고 싶고 해보고 싶던 두부 요리를 쉽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3장은 두부의 사촌이라 할 유부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초밥에서부터 국과 탕까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각종 일본식 유부 요리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