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1 Politics(정치) Section 2 Economy(경제) Section 3 Society(사회) Section 4 International Affairs(국제) 특집:Larry King Live, CNN Newsroom 등 CNN 인기프로그램 소개 권말부록:리스닝 왕초보를 위한 발음현상 총정리
CNN뉴스잡기는 뉴스 청취를 막 시작하는 초급자를 위해 뉴스의 대명사 ||^헤드라인 뉴스||^로 리스닝의 기초를 다져주는 청취 입문서이다. 뉴스를 들으려면 어휘력 뿐만 아니라 뉴스 특유의 문체나 배경지식을 알아야 하고, 영어의 특징적인 발음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이 책은 의 편집자문인 네이티브 스피커들의 자문을 받아 70~80단어로 이루어진 기사마다 어휘, 발음, 뉴스 배경 등을 상세히 다루어 초보자라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정치/경제/국제 등 분야별로 대표적인 머릿기사를 다뤄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연음 등 잘 안들리는 부분은 매회 ||^리스닝 포인트||^로 잡아주어 청취력을 길러준다. 보다 심도있는 해설과 연습문제를 다룬 ||^Follow-up||^ 코너와 CNN 방송의 원음과 미국인 성우의 명료한 발음을 차례로 수록한 테이프도 효과적인 리스닝 연습을 돕는 이 책만의 자랑. 각 섹션 말미에는 ||^래리킹 라이브||^ 등 CNN의 인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특집 코너를 마련해 뉴스와는 다른 구어 영어 리스닝 학습도 가능하다.
*영어 공부, CNN을 보며 습관화하자 ||^영어 빨리 배우려면 영어 방송을 하루 한 차례라도 꼭꼭 들어라.||^ 수도 없이 들어온 이야기다. 특히 일본 정부가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느니, 영어 실력이 없으면 대학 졸업을 못한다느니 하는 사회적으로 영어를 요구하는 추세에 따라 사회 전반에 영어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소위 영어병 환자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지만 공부 열의에 비해 한국인은 영어에 대한 노출 정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영어가 절실한 비영어권 국가 중 특히 한국 방송에서는 영어를 들을 수 없어 영어의 생활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있다. KBS, MBC, SBS 등 한국 공중파들은 YS 정권때 잠깐 ||^세계화 붐||^이 불면서 영어 방송을 시도하다가 흐지부지된 전례가 있고 같은 아시아권인 홍콩서 TV를 켜면 ABC, CNN이 그대로 줄줄 나오고 이웃나라 일본도 음성다중으로 뉴스를 내보내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이다.
미국 나스닥 지수가 우리 나라 주가를 오르락내리락 하게 만드는 요즘, 살아 있는 영어를 습관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CNN이다. 대부분 가정의 유선이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CNN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뉴스를 전하는 채널로 정치, 경제, 사회 등을 총망라해 시사영어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방송이다. 매일 우리 나라 방송을 보듯 꾸준히 습관화하면 저절로 귀가 트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CNN을 듣는다||^는 말이 그저 남의 얘기 같은 사람들에겐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 다락원에서 출간한 ||^CNN 시리즈||^가 바로 그것. 영어 방송을 처음 보는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리스닝 포인트에 접근하는 교재로 영어 방송에 관한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감을 갖게 도와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