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과 나 - 내가 인정하는 나의 일을 하고 싶다.
2. 타인과 나 - 타인과 잘 지내고 싶다.
3. 나와 나 - 나답게 살고 싶다
4. 몸과 나 - 몸을 잘 조율하고 싶다
5. 부모와 나 - 부모와 좋은 관계를 쌓고 싶다
6. 우울한 날들 - 우울한 정도인가? 우울증인가?
7. 저자의 생활 - 시간과 돈 그리고 건강
'자신감을 가져라' '당당하라' 더 이상 막연한 충고는 싫다 아파본 사람만이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다. 50대 정신과 의사가 산 경험을 토대로 20~30대 여성들이 지닌 고민을 진솔하게 상담한다. 실제 젊은 시절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로 고민하던 저자의 고백도 담겨 있다. 여성에게 20~30대는 일, 결혼, 출산을 통해 새로운 삶에 눈떠가는 시기이다.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완성해 갈 것인지 소소하지만 심각한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저자는 문제를 피하지 말라고 말한다. 상황을 직시하고 고민속에 숨어 있는 원인을 찾으라고 말한다.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충고들은 당신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