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1. 어릴 때부터 문학 작품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아우라(Aura)'란, 원 작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방할 수 없는 고고한 분위기를 말합니다. 우리가 쉽게 거리에서 피카소의 모사작품을 접하다가, 루브르 박물관에서 원작을 직접 보았을 때 느끼는 형용하기 힘든 어떠한 힘이 바로 '아우라'입니다.

<푸른담쟁이 세계문학>은 원작품의 '아우라'까지 담아내고자, 원작의 장르 및 내용을 그대로 살려냄으로써, '문학의 제대로 읽기'를 실현하였습니다.

2. 시공간을 아우르는 문학 작품 선별

'시대'와 '세계'를 아우를 수 있도록 초중고 교과서 수록작과 주요 교육기관 및 대학의 추천도서 목록을 중심으로 시대적 특성과 국가를 고려하여 구성함으로써, '체계적인 문학 읽기'로 인도합니다. 특정 문화권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각국 대표작가의 작품을 두루 담아, 보다 넓은 사고의 틀을 마련해주지요.

3. 작품의 특성을 살린 '펼친美' 실현

글자만으로 가득한 문학책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사진, 삽화, 일러스트를 통한 '펼친 미'를 실현하여, 아이들이 문학책을 계속 펼치고 싶도록 유도합니다.

▶ 문학적 감성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책 속 그림 : 글의 내용을 잘 살려낸 그림은 감정의 몰입을 도와주며, 작품의 시대별/장르별 특성을 고려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화풍으로 문학의 읽는 맛과 멋을 더해줍니다.

▶ 러시아 문학은 러시아 화가의 그림으로! : 작품의 국적에 따라 러시아 작품은 러시아 화가가, 프랑스 작품은 프랑스 화가가 그림을 그려, 국가별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4. 다양한 정보를 담아낸 실속 있는 문학이야기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또 다른 작품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책 속 부록을 통하여, 작품의 시공간적 배경과 역사를 한층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깊이 있는 작가 세계 : 작가에 대한 생생한 사진과 정보를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넓혀 줍니다.
▶ 다채로운 작품세계 : 영화나 연극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폭풍의 언덕>, <크리스마스 캐럴>,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작가 '찰스 디킨스'의 문학세계를 통해 19세기 영국 문학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