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다
성격의 차이를 인정하라
백만 명의 아이, 백만 가지 성격/ 활동 수준이 높은 아이, 활동 수준이 낮은 아이
호기심이 많은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수줍음이 많은 아이, 시간이 필요한 아이
성격에 대한 진실과 오해
성격은 타고난다? / 성격이 환경을 만든다 /성격에 대해 ‘척 보면 아는 단서’
성격은 언제 형성될까
성격 VS. 기질 / 아이들의 유형별 기질/ 기질은 변할까?
엄마의 배 속에 있는 태아의 기질도 알 수 있다
성격은 유전이다
천성天性은 변하지 않는다 / 그들이 그런 이유는 바로 뇌 탓이다
**COACHING POINT성격의 차이를 보는 두 가지 방법
PART 2. 성격을 알면 재능이 보인다
성격은 개성이다
성격은 타고난 재능이다 / 자신의 성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외향성을 원하는 사회, 그 안의 내향인들
외향적 성향 VS. 내향적 성향
나의 성향, 레몬즙 몇 방울로 알 수 있다 / 내향성은 뇌에서 결정된다
성격을 재능으로 바꾼 사람들
내향적 성격에 영재의 비밀이 있다 /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내향인의 리더십
**COACHING POINT성격 유형이 반대인 아이와 잘 지내기 위한 요령
PART 3.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찾아내고 키워줄 수 있을까
아이의 성격적인 문제 행동이 강점일 수 있다
누구나 자기만의 자원이 있다 / 성격적인 문제 행동이 영재성의 신호?
상호작용이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아이를 영재로 키운 부모의 성격
다양한 성격의 학생들과 교사는 서로 어떻게 작용할까?
학습 의욕을 키우기 위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아이의 성격에 따라 교육 방법은 달라야 한다
한 번에 한 아이씩이다 / 성격 유형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자
아이의 성격을 배려한 학습지도법
**COACHING POINT행복한 양육을 위한 가이드 북 30‘이럴 때 이 책을!’
더 이상 아이들을‘좋은 성격, 나쁜 성격’의 잣대로 바라보지 마라!
아이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 아이를 바꾸는 성격의 비밀]은 EBS 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을 모태로 하여 성격에 대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제시하는 양육지침서이다. 자녀의 성격을 올바로 판단하는 법, 타고난 성격을 존중하며 내재된 가능성을 찾아 계발하는 양육 방식 등을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풀어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유형별 기질과 함께 성격의 차이를 보는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며 부모와 아이 간의 선천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자신의 성격부터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부모의 성격 유형에 따른 양육 태도와 아이의 성격을 배려한 학습 지도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과 성공적인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아이의 성격을 파악하라, 아이의 재능이 보일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성격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담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EBS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 그 내용을 ‘아이의 성격’에 초점을 맞추어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성격이란 타고난 고유의 특성이므로 좋고 나쁜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며, 모든 종류의 성격은 상호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얼마든지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알려 준다.
지나치게 산만하다, 주의 집중력이 낮다, 소극적이다…….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아이의 성격을 부모들은 고쳐야 할 나쁜 성격이라고 단정 짓는다. 과연 그럴까? 부모들이 고쳐야 할 점이라고 걱정하는 아이의 행동은 성격에서 나온다. 이 책은 전 세계 성격 심리 분야 대가들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문제적 행동의 이면에 숨어 있는 우리 아이들의 놀라운 능력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의 타고난 성격을 왜 받아들여야 하는 지, 아이의 문제 행동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아이의 긍정적 힘을 발휘하게 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내향적 성격에 숨어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밝힌다
똑 부러지는 말솜씨, 적극적인 태도 등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내향성 사람들. 만약, 내 아이의 성격이 내향적이라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바꿔야 할까? 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흔히 외향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몇 해 전 대한상공회의소의 흥미로운 결과를 보면, 국내의 CEO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45% 정도가 ‘본인은 외향적인 동시에 내성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내성적이라고 응답한 CEO가 외향적이라는 응답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실제로 내향적인 성격을 발휘하여 조용히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가며 내부적으로 실력을 쌓아가는 내향형 리더를 만나보자. 그들로부터 아무도 몰랐던 내향성 사람들의 저력을 실감하고 우리 아이의 성격을 어떻게 배려해야 할 지 알 수 있다. 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외부로 투영되거나 감추려 하는지를 연구해 온[스눕snoop:상대를 꿰뚫어보는 힘]의 저자 샘 고슬링으로부터 성격을 읽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운다.
어떻게 내 아이의 재능을 찾아내고 키워줄 수 있을까?
공부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엄친아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렇지만 그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일이 따라 해봐도 내 아이에게는 별 효과가 없을 것이다. 그 집 아이와 내 아이는 타고난 성격이 다르고, 성격에 따라 학습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성격 유형마다 선호하는 학습스타일을 제시하고, 아이의 성격을 배려한 학습 지도법과 성격 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알려 준다. 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하여, 성격적 궁합이 학습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이와 같이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난 결과로 부모가 아이의 학습 의욕을 돋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강점이 있다. 그 강점이 재능이 된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교육 방법을 달리하는 세계 곳곳의 학교와 개개인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재능을 찾아내어 키워줄 수 있는지, 아이의 강점을 계발해주면서 자신감 있는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