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략의 시작, 입시 용어부터 알자!
CHAPTER 1 입시/학습 궁금증
01. 대학입시의 전형 일정, 어떻게 되나?
02.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자도 정시 지원 가능한가?
03. 대학 모집 인원이 줄어들면 지원 경쟁이 더 치열해질까?
04. 3월 학력평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05.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정말 수능 성적일까?
06. 학생부 성적이 안 좋으면 서울대 지원 못하나?
07. 입시기관들의 대학 배치표,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나?
08. 수능과 내신, 어떻게 효과적으로 병행하여 공부할까?
09. 수시 논술 준비, 언제부터 해야 하나?
10.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11. 포트폴리오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2. 학생부 교과 성적, 산출 방법과 활용 방법은?
13. 부족한 학생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은?
14. 앞으로 입시에서 논술고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떻게 될까?
15. 논술을 잘하면 수능 성적은 좀 낮아도 될까?
16. 일괄합산 전형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17.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어느 점수가 유리할까?
18. 교육대학 지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9.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이란?
20. 새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2014학년도 대학입시, 어떻게 바뀌나?
21. 새롭게 바뀌는 2014학년도 입시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대학, 학과와 전공 선택의 기준, 이것을 생각하라!
CHAPTER 2 진로?진학 궁금증
22. 학과 선발과 학부 선발의 차이는?
23. 대학 학과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24.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의 차이는?
25. 사관학교의 전형 방법 및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26. 경찰대학의 전형 방법 및 다른 대학과의 복수 지원 가능 여부는?
27.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어떤 대학이며 지원 시 준비해야 할 것은?
28.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 및 전공은?
29. 약학대학 진학에 유리한 학과 및 전공은?
30. 약학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31. 컴퓨터 관련 벤처사업가가 되려면 어떤 학과로 진학해야 할까?
32. 의사가 되려면 대학입시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
33. 한의예대 진학을 위한 효과적인 입시 전략은?
34. 치과 의사가 목표인데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까?
35. 수의예과 수시 모집 전형의 종류는?
36. 간호학과 학생 선발의 특징은?
37. 교차지원이 이과생에게 유리하다던데 사실인가?
38. 연극영화학과의 학생 선발 방법은?
39. 체육학과 입시의 특징과 지원 방법은?
40. 미술대학 입시의 학생 선발 방법과 수능 반영 영역은?
41. 유아교육학과 진학을 위해 준비할 것은?
수시 지원 전략 세울 때, 이것을 기억하라!
CHAPTER 3 수시 모집 궁금증
42. 수시 지원 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하나?
43. 수시 모집 인원이 확대되니 수시 준비에만 올인해도 될까?
44. 논술이나 수능을 보지 않고 수시로만 대학에 갈 수 있나?
45. 수시 모집의 미등록 충원이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실시되나?
46. 내신 성적이 부족한데도 수시 모집에 지원해야 할까?
47. 수시 전형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요소와 수능의 위상은?
48. 병원에 취업 가능한 학과로는 간호학과 말고 어떤 학과가 있나?
49. 대학별고사를 잘 보면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나?
50. 수시 우선 선발 지원 시 학생부 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51. 논술고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수시 지원 가능할까?
52.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성적이 차지하는 위상은?
53. 이미 수시 모집에 합격했는데 수시 2차나 정시 지원이 가능한가?
54. 영어 특기자 전형 실시 대학과 학생 선발 방법은?
55. 학생회 임원 출신이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에는 어떤 것이 있나?
56. 국가유공자 전형,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
57. 학생부 성적 우수자를 위한 효과적인 수시 지원 전략은?
58. 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예ㆍ체능 성적도 좋아야 하나?
59. 대안학교 출신자 특별 전형 실시 대학과 선발 방법은?
60. 검정고시 합격자의 대입 전략은?
61. 수시 지원 6회 제한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은?
정시 지원 전략, 이렇게 준비하자!
CHAPTER 4 정시 모집 궁금증
62. 수능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 전형의 차이는?
63. 대학별 수능시험 반영 형태의 특징은?
64. 수능 우선 선발과 수능 100% 선발의 차이는?
65.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 지원 시 불이익이 있나?
66. 효율적인 탐구 영역 과목 선택 전략은?
67. 제2외국어를 탐구 영역의 대체 과목으로 반영하는 대학은?
68. 수리 ‘나’형으로 갈 수 있는 이공계 대학은?
69. 교육대학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영역별 가산점이나 불이익은?
70. 수리 및 과학탐구 영역으로만 선발하는 서울과 수도권 대학은?
71. 수리 영역을 포기해도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갈 수 있나?
72. 이과생이 지원 가능한 서울권 인문계 대학은?
73. 평가 항목별 충족 기준을 충족 못하면 서울대 지원 못하나?
74. 탐구 영역보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 점수가 높은 이과생이 갈 대학은?
75. 언어 영역의 비중이 크지 않은 인문계 대학은?
76. 정시 모집에 대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은?
77. 산업대학 정시 지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
모르면 당하는 입시전형, 제대로 알아야 대학 간다!
요즘 입시는 한마디로 ‘너무 복잡하고 까다롭다.’ 그래서 수능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도 대학 불합격을 받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이다. 이제 입시는 성적 못지않게 전형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준비하느냐가 합격을 결정할 만큼 중요해졌다.
[대학 합격의 비밀]은 최고의 입시분석가 유성룡 소장이 그동안 입시컨설팅 경험에서 가려 뽑아낸 ‘77가지 입시 궁금증’으로 수험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쉽게 수시와 정시 입시전형을 파악해서 수험생별 맞춤형 지원 및 합격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멀고도 험한 대학 가는길!! 그래도 누구에게나 넓은 길은 있다!!
입시분석가 유성룡 소장이 제시하는 대학 합격의 비밀
수험생을 둔 학부모 교사라면 누구나 한번씩 품었던 궁금증 77가지에 대한 속시원한 해결책
대학 입시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맞춤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대학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 ‘할아버지의 경제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의 목표 대학 진학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재력 이상으로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대학 지원전략이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 얘기가 절로 나올 만도 하다. 대학 입학 전형 개수가 3천개가 넘는다고 한다. 수시며 정시며 입학사정관이며 세워야 할 전략도 많다. 내신이며 수능이며 논술이며 외국어 공인시험 점수며 독서기록이며 준비해야 할 것도 너무 많다. 게다가 수시 원서접수 6회 제한, 수시 미등록 충원 등 제도는 자주 바뀐다. 대학별로 발표하는 전형도 해마다, 모집시기마다 바뀌기도 한다.
오리무중 대학 가는 길! 정확한 정보에 기초한 맞춤전략이 넓은 길로 안내한다.
이쯤 되면 수험생이나 학부모, 교사 처지에서는 대학 가는 길은 한마디로 오리무중인 셈이다. 그런데도 제대로 된 안내자를 만나기는 어렵다. 대학 진학과 관련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단편적이고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학원 등의 입시설명회나 대입전략 설명회도 정확한 정보보다는 장삿속이 앞서 신뢰가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나 교사는 불안하기만 하다.
입시전문가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이 쓴 [대학 합격의 비밀](쏠티북스)은 학부모나 교사가 대학 진학을 놓고 품게 되는 불안감을 누그러뜨려 주고 정확한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지침서라고 할 만하다.
족집게 처방이 아니라 진로를 고려한 대학 진학의 길 제시!!
이 책은 서점가에 흔한 대학진학 전략을 담은 책과 달리 ‘족집게’를 지향하지 않는다. 수험생의 진로 계획을 무시한 채로 그저 대학 들어가는 ‘단방처방’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 책은 수험생이 학부모나 교사와 함께 맞춤형 대학입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입시와 학습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제공하고, 진로와 진학의 관계를 토대로 수시와 정시 모집 지원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준다. 수험생은 물론 교사나 학부모 스스로가 쉽게 대입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고교 3년의 총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유성룡 소장의 풍부한 수험생 컨설팅의 경험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책 내용의 뼈대인 77가지의 입시 궁금증 자체가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품어봤던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그 내용을 반드시 알아야 대입 전략을 제대로 세울 수 있는 것들이다. 가령 ‘입시기관들의 대학 배치표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나?’ 하는 궁금증이나, ‘학생부 성적이 안 좋으면 서울대 지원 못하나?’ 하는 궁금증들에 대한 유성룡 소장의 속 시원한 해결책들은 그동안 잘못 알려진 대학 진학의 상식들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너무나 잘못된 정보들이 마치 상식인양 굳어져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입시 컨설팅 경험에서 가려 뽑아낸 77가지 궁금증으로 수시/정시 맞춤형 전략 안내
이런 잘못된 상식에 대한 도전은 수시 지원과 정시 지원을 놓고 펼쳐지는 궁금증에 대한 해결책 제시에도 그대로 관철된다. “논술고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데 수시 지원 가능할까?” “수리 영역을 포기해도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갈 수 있나?”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 지원 시 불이익은 있나?” 하는 궁금증에 대한 해결책들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입시제도가 눈뜨면 바뀌는 현실에서 발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대응하는 길을 제시한다. “수시지원 6회 제한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은?” 같은 궁금증이 그렇다. 특히 2014학년도 이후 바뀔 수능과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비롯해 3년 동안 어떤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하는 내용들도 있어 당장의 고3 수험생이나 학부모 교사가 아니라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입시 학습 궁금증’, ‘진로 진학 궁금증’, ‘수시 모집 궁금증’, ‘정시 모집 궁금증’ 등 모두 4개의 영역을 다룬 이 책을 읽다 보면 학부모나 교사, 그리고 수험생은 마치 개인별로 친절한 상담을 받는 듯한 느낌을 절로 받게 된다. 그만큼 이 4개 영역에서 뽑아낸 77가지 궁금증들이 모두에게 절실한 내용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