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사막을 같이 건너야 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
Part 1. 현실을 모르면 승자가 될 수 없다
1장 대한민국 교육이 지각변동하고 있다
교육 때문에 쪼개지는 대한민국,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일반고 VS. 명품고
자사고와 자율고, 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건가?
특목고는 멋진 미래의 보증수표일까?
일반고를 찌질이들이나 다니는 3류 학교로 만들지 마라 1
일반고를 찌질이들이나 다니는 3류 학교로 만들지 마라 2
일반고에서도 해외 명문대 들어간다
2장 돈 없으면 공부 못하는 세상
이미 최고의 비즈니스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사교육
문제 해결은 사교육과 공교육의 균형 맞추기에 있다
우리 아이 ‘명품고’ 보내려면 얼마나 들까?
현실은 대한민국 부모들을 뱁새로 만든다
부모들을 미치게 만드는 ‘명품 네트워크’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나는 전문대학원
그래도 개천에서 ‘용’이 계속 나와야 한다
3장 요즘 명품 학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루아침에 탄생하는 명품 학생은 없다
9회말 투아웃에도 경기는 뒤집을 수 있다
경제력과 정보력 외에도 변수는 많다
학습 저력은 특목고 학생들만의 전유물 아니다
‘영어 격차’가 ‘인생 격차’라는 말은 엄살이 아니다
대학 입학 당락의 키워드는 결국 ‘수학’이다
학습 저력이 명품 학생을 만든다
Part 2. 돈이 아닌 지혜가 인생의 승자를 만든다
4장 현실에 지지 않고 변화를 실천하는 교사들
과감한 변신이 시작되다
고정관념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담임이 최고의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
교사의 열정을 사수하라
밀착관리는 교사의 의무이자 특권이다
공부 못하는 아이는 ‘약자’다
수업 모니터링으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라
5장 돈 적게 들이고 공부한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질문력’으로 성적표에 엑셀러레이터를 밟아라
성적을 빨리 올리고 싶다면 ‘학’(學)보다는 ‘습’(習)에 집중하라
공부에 돈을 쏟아 부을수록 똑똑한 바보가 될 확률이 높다
‘싼티’ 난다고 교과서를 무시하지 마라
진도를 빼는 것과 진짜 공부는 다르다
자기 혼자 공부한다고 해서 ‘자기주도 학습법’이 아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
6장 지혜로운 선택이 승리를 만든다
지금 ‘유망직종’이 미래엔 ‘실망직종’이 될 수 있다
우습게 본 ‘특성화고’가 멋진 미래를 만들어 준다
‘수시 전략’은 멋진 승부처가 될 수 있다
홈그라운드에서도 빅 스타는 탄생된다
일반고에는 ‘스카이대’로 향하는 숨겨진 내비게이션이 있다
‘수입 명품’ 학교를 들여와야 한다
어른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좋은 세월이 온다
에필로그 | 누가 ‘인생의 승자’인가
400만 중고생들의 멘토 김혜남 선생이 전하는 입시 희망 프로젝트
일반중, 일반고 아이들의 자존심과 자신감을 지켜주는 입시와 인생의 성공 가이드
초등학생들에게 “네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특목고 가는 것”이라고 대답할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특목고’는 ‘인생 성공’의 아이콘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국제중과 특목고, 자사고, 자율고 학생들을 모두 합한 숫자는 총 4만 명. 대한민국 전체 중고생이 400만 명이니 꼭 1%에 해당하는 숫자다. 명문학교에 들어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꿈은 어느 시대나 있어 왔다. 그러나 특목고의 꿈은 지난 시대의 명문학교와는 차원이 다르다. 왜? 부모의 경제력이 충분히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 현실은 ‘특목고 VS. 일반고’로 양분화되어 가고 있으며, 모든 교육정책은 ‘특목고’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 모순을 어떻게 할 것인가? 특목고는 1%이고 일반고는 99%인데, 99%가 1%에 전전긍긍해야 옳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일반중 일반고 아이들이 입시와 인생의 승자가 되는 법]은 이러한 현실적 고민을 안고, 일반중 일반고 아이들이 학습과 입시는 물론 궁극적으로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출간되었다. 99% 다수인 일반고 아이들이 1%에 대한 패배감 대신 자존심을 지키면서 입시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하는 이 책은, 현직 공교육 교사의 예리한 시각과 통찰을 통해 ‘일반고 출신도 입시와 인생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실하게 심어줄 것이다.
대한민국 중고생의 99%인 ‘일반중 일반고 학생들’에게
특목고에 진학하지 않고도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비법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특목고에 진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은 암울하다. 10대라는 황금 같은 시간의 대부분을 빡빡한 학습 스케줄에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감기와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목고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알 수 없는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고에서도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 교사의 열정과 학부모의 끊임없는 뒷받침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는 물론 희망을 선사한다면 일반고에서도 인생의 승자는 끝없이 배출될 것이다.
자녀들의 대학 진학에 노심초사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을 인생의 승자가 되도록 돕는 새로운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학부모들을 바쁘다. 해마다 변하는 입시제도에 밝아야 하고, 각종 학원은 물론 학교 사정에도 민첩해야 한다. 그러나 자녀들을 특목고에 입학시키지 못하면 성공은 멀어지는 것처럼 생각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늘 마음이 불편하다. 저자는 자녀를 동기부여하는 부모, 열정을 심어주는 부모가 지녀야 할 구체적인 역할을 소개하며, 일반고에서도 명문대에 입학하고 결국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섬세하게 제시한다.
학생들과 가장 가깝게 부대끼며 살아가는 ‘교사들’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유일한 멘토이다!
사교육의 득세로 공교육 교사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 학원에서 공부하고 학교에 와서 자는 아이들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공교육 교사들이야말로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유일하고도 소중한 멘토이다.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통해 학생들과 호흡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 공교육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최상의 선물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와 혁신은 이들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