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는 협력을 배우는 그림책
코끼리, 기린, 하마, 원숭이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초원에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어슬렁어슬렁 사자가 초원에 찾아오자 놀란 동물들이 모두 모여 있는 거예요. 한밤중에 친구들이 무엇을 했는지 살펴보며 서로 힘을 합해 도우는 모습을 베울 수 있어요.
특징과 장점
1. 자연스러운 동물의 특성 이해 - 목이 긴 기린은 음식을 어떻게 먹을까요? 코끼리는 목욕을 어떻게 할까요?
초원에 사는 동물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다양한 특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2. 서로 돕는 협력의 이해- 어슬렁거리는 사자가 초원에 나타나자 동물 친구들은 모두 머리를 맞대며 생각해요. 친구들이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는 서로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3. 소중한 친구의 존재 - 서로 말 없이 각자의 생활만 하던 친구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친구의 소중함도 함께 깨달았어요. 사자를 물리친 이후, 친구들은 서로 마주치면 다정하게 인사를 하며 더 행복하게 보냈지요. 아이들도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