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119 구조대원이 되다
직접 해 봐요 - 대기압을 잡아라
<두 번째 이야기> 물폭탄을 만들다
직접 해 봐요 - 사이다를 만들어 먹자
<세 번째 이야기> 마법의 공간 속으로
직접 해 봐요 - 비밀 편지를 쓰자
<네 번째 이야기> 빙하 시대
직접 해 봐요 - 날아라 열기구
<다섯 번째 이야기> 지하철의 악몽
직접 해 봐요 - 관성이 보인다
<여섯 번째 이야기> 지하 세계 탐험
직접 해 봐요 - 파이프 전화기
<일곱 번째 이야기> 인디애나 존스 게임
직접 해 봐요 - 성냥 미사일
<여덟 번째 이야기> 꽃을 피우는 전자레인지
직접 해 봐요 - 설탕 뽑기 과자를 만들자
<아홉 번째 이야기> 번개를 잡은 동기
직접 해 봐요 - 복사기를 만들자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과학 만화입니다. 우리의 실생활에는 수많은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어 있는데, 어떤 것은 보기에 매우 복잡한 구조를 지녔지만 그 원리가 너무나 간단하거나, 보기에 간단한 장치 같지만 매우 복잡한 과학적 원리가 결합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생활 속의 과학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물과 카바이드의 반응을 이용한 물 폭탄, 박스를 이용해 이글루를 짓는 방법, 밀폐된 장소에서 의사소통을 하는 법 등을 통해 냉장고나 전화기, 전자레인지 등 우리 실생활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고, 그 원리가 어떻게 쓰이는지 말썽꾸러기 초등 학생과 엉뚱한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특히 초, 중등 과학 교과목에서 많이 사용되는 실험들을 생활에 응용시켜 학습 효과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모험을 통해 과학을 배워 나가는 동기와 호태, 장미를 통해 어린이들도 과학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가까이 있으며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에디슨 초등 학교 4학년인 동기는 호기심이 많은 개구쟁이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호태와 함께 매일같이 말썽을 저지르는 게 일입니다. 이 둘의 친구인 장미는 공주병이 약간 있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여전사 같은 무서운 괴력을 보여 주기도 하는 아이입니다. 탐구반인 호태와 과학반인 동기와 장미는 어느 날 같은 동네에 사는 한국 항공 우주 과학원에서 로켓을 연구하고 있던 우수한 박사가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직접 박사님을 찾아보기로 한 세 아이는 우 박사의 친구라는 별난 엉성해 박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우수한 박사의 자취를 따라 추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탐구반 담당 선생님인 공주미 선생님까지 끼어들어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에 뛰어듭니다.
중고단행본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