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내놓으면서
챙길 것은 챙겨라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챙겨라
비즈니스 파트너의 기념일을 챙겨라
이웃을 챙겨라
인간관계는 누가 대신 만들어 주지 않는다
다양한 상식은 뉴스만으로는 부족하다
적금통장을 챙겨라
친구나 동료는 가족만큼 소중하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를 다해라
자기가 벌인 일은 자신이 마무리해라
비즈니스에서는 실속을 챙겨라
자기 몸은 스스로 챙겨라
매너와 에티켓은 보이지 않는 얼굴이다
모으면 좋은 것들도 부지기수다
나보다 더 약한 이들을 챙겨라
부는 정당하게 챙겨라
결혼식장은 못 가도 장예식장은 반드시 가라
이미지 관리는 순전히 자신의 몫이다
추억 속의 얼굴들을 찾아나서라
주말농장에 가면 웰빙은 저절로 챙겨진다
성공하려면 명함을 잘 챙겨라
전화 매너를 지켜라
친구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 챙겨라
버릴 것은 버려라
나이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소설과 현실은 다르다
국적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10분 전의 화는 지워라
내 가족과 연인을 타인과 비교하지 마라
성차별은 무능력함을 드러내는 일이다
학력에 대한 편견은 무서운 것이다
남의 것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좋지 않은 기억은 버려라
남 얘기 함부로 하지 마라
옛 연인에 대한 기억은 버려라
미움은 오래 두면 화로 남는다
나쁜 습관은 과감하게 버려라
사소한 일로 다투지 말고 마음을 비워라
수동적인 자세는 버려라
대박(?)의 허황된 꿈은 버려라
알량한 자존심은 버려라
이미 끝난 결과에 대한 미련은 버려라
남이 장에 간다고 따라가지 마라
운전할 때 언행을 주의해라
백마 탄 왕자와 선녀에 대한 꿈은 버려라
지난 일은 들먹이지 마라
수다와 허풍은 버려라
이 시대 사람들에게 현명한 챙김과 지혜로운 버림에 대해 알려주는 책. 우리는 자신의 삶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삶을 점검한다는 것은 세상을 조금이라도 쉽게 살아가기 위한 타협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서 보다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다.
이 책은 현명한 챙김은 물론, 지혜로운 버림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버리는 것도 지혜로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것에도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이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우리 삶에서 제대로 챙겨야 할 것과 제대로 버려야 할 것을 통찰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제대로 챙기고, 제대로 버림으로써,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웃을 챙겨라>, <전화 매너를 지켜라>,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를 다해라>, <결혼식장은 못 가도 장례식장은 반드시 가라>, <성공하려면 명함을 잘 챙겨라> 등의 현명한 챙김과 <나이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미움은 오래 두면 화로 남는다>, <사소한 일로 다투지 말고 마음을 비워라>, <소설과 현실은 다르다>, <좋지 않은 기억은 버려라> 등의 지혜로운 버림을 알려주고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