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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군자동 그녀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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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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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1588-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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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하고 깜찍한 다섯 여우들의 화제만발 동거일기!!
여성의 감성과 솔직함을 무기로 한 신예의 등장
2005년 인터넷 파란에 [군자동 그녀들]을 연재하면서 소곤소곤 여자들의 일기를 보여준 김윤주 작가는 그해 세종대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군자동 그녀들]이 평균 조회수 10만을 넘는 호응 속에서 완결이 되자 김윤주 작가는 바로 그녀들의 보go보go를 연재했고 2007년 현재는 [셀프]와 [기다리다 미쳐]의 영화 개봉에 맞춰 영화속 네 커플의 이야기를 만화로 선보이고 있다.
대학입학과 함께 자취를 시작한 다섯 여자들의 평범한 일상 -우리들의 이야기
“난 특별한 아이에서... 흔한 어른이 되었다.
다 그런 거 아닌가...
우리에겐 넌 특별하다구---”
_김윤주
[일상성, 다양성 그리고...]
김윤주 작가는 2005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평범함 속에 숨은 우리네의 특별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최초의 연재작 [군자동 그녀들]은 이런 작가의 시작인만큼 처음 만나 낯선 모습으로 같이 살게 된 개성 만점의 다섯 여자들의 소소한 일상이 잘 나타나고 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한 명쯤은 있을 듯한 그런 여대생들의 수다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기록은 독자에게 때론 공감을 때론 즐거움을 안겨주며 화제를 불러왔던 작품이다.
‘김윤주’가 바라본 우리들의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들!!
낯선 이들과 자취를 시작한 그들의 설렘, 대학 생활의 낭만과 현실 그리고 연애의 단맛과 쓴 맛을 배우고 성장해가는 발랄한 여대생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한번 정도는 겪었음직한 사건들과 맞물려 즐겁고 사랑스런 카툰으로 다시 탄생했다. 첫사랑의 달콤함과 짝사랑의 두군거림, 서로의 개성이 빚어내는 자질구레한 사건들은 그 사건을 겪는 당사자들의 개성만점 반응으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에피소드들이 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군자동 그녀들]이 많은 네티즌에게 사랑 받았던 이유일 것이다.
총 2권으로 구성된 [군자동 그녀들]은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아파하고 즐거워하는, 내일을 희망으로 바라보는 나 자신을 보게 되는 작품인 것이다! 이제 내 인생은 재미없다고 이야기하지 말자. 나 자신에게는 누구보다도 특별한 인생이며 날 사랑하는 누군가는 나만의 특별함을 잘 알고 있을 테니 그런 사람을 찾아 소중한 내 인생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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