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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절대 회사를 떠나지 마라! 오늘도 상사 앞으로 불려가 질책을 듣는다. 똑바로 하든가, 나가. 새벽 2시까지 야근을 하며 만든 기획서는 휴지통으로 직행하고, 서러운 마음에 옥상에 올라가 담배 한 대를 문다. '내가 이 회사 때려치고 만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독립' '창업'. 하지만 회사를 떠나겠다는 마음만 있을 뿐 막상 그에 대한 어떤 계획도, 준비도 하지 않는다. [야생력]은 독립적 삶을 갈망하는 직장인들에게 야생 멧돼지와 집돼지의 우화를 통해 독립과 자유를 성취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꿈꾸는 그대에게 변화를 선택한다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찾기 위해 현재의 안락함을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화를 계획한다고 해서 인생이 순식간에 달라질 거라는 기대를 갖는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지만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면 그가 원하는 삶이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 야생의 동물들에게도 보장이라는 것이 있을까? 그들도 매월 정해진 날에 월급을 받을까? 우리는 이처럼 단순한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삶의 관성에 사로잡혀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 변화를 꿈꾸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김익철은 변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두 가지라고 말한다. 하나는 자신의 본질에 대한 믿음의 힘인 '신념', 그리고 자신이 믿는 바를 실현할 수 있는 힘인 역량이다. 이 두가지를 합쳐서 '야생력'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우수한 성적, 스펙으로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는 것만이 목표인 요즘 구직자들의 생각은 10년이 지나면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안정된 직장에 합류해 그저 조직에서 이끄는 대로 산다면 10년이 지난 후, 치열한 야생을 경험한 친구들에 비해 훨씬 나약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택하겠는가? 우리 속의 안정인가, 아니면 야생의 치열한 자유인가? [부가정보] Earl Hines (piano); Ray Nance (vocals, trumpet); Jimmy Hamilton (tenor saxophone, clarinet); Johnny Hodges, Russell Procope (alto saxophone); Harold Ashby, Paul Gonsalves (tenor saxophone); Cat Anderson, Bill Berry, Clark Terry (trumpet); Lawrence Brown, Buster Cooper (trombone); Pee Wee Russell (clarinet); Aaron Bell, Richard Davis (bass); Sonny Greer, Elvin Jones (drums) Original Years: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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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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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