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코칭 리더의 길
Step1 | 코칭 철학
[ In Out Coaching 1 ]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
코칭의 철학, 수직에서 수평으로
Insight in Story | 긍정의 생각을 나누어야 하는 이유
[ In Out Coaching 2 ] 코칭의 이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소통 코칭
Insight in Story | 하프 타임의 반전
Step2 | 실전 코칭
[ In Out Coaching 3 ] 동기부여
긍정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
[ In Out Coaching 4 ] 회의
회의는 집단 코칭의 기회
Insight in Story | 세종의 소통경영
[ In Out Coaching 5 ] 갈등관리
갈등 순간 관리와 대화법
Insight in Story | 죽음을 희망으로 바꾼 리더의 외침
[ In Out Coaching 6 ] 임파워먼트
코칭의 완성, 임파워먼트
Insight in Story | 알렉산더 대왕의 포용 리더십
[ In Out Coaching 7 ] 시간관리
코칭은 시간 경영
[ In Out Coaching 8 ] 핵심가치
조직을 움직이는 힘, 비전 코칭
Insight in Story | 비전을 실현하는 하나된 힘
[ In Out Coaching 9 ] 성과 코칭
지속성장을 위한 성과 코칭
Step3 | 코칭 업그레이드
코칭 리더를 위한 9가지 셀프 코칭
코칭 패러다임
소통 코칭
회의
동기부여
갈등관리
임파워먼트
상황 대응 리더십
시간관리
성과 코칭
당신을 위한 10년,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코칭 리더로 거듭나라!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이 책에는 대기업의 임원생활을 거쳐 현재는 대학 교수로서 리더십을 가르치는 저자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코칭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한 사람이 성공으로 가는 데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사람’이라고 한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만난 사람 중에 있다고 말한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도 엉뚱한 조직에 속해 있거나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는 상사를 만나지 못한다면 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결국 인생의 성공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 즉, 좋은 선배와 리더, 상사를 많이 만났다는 것은 그들의 가르침과 배려, 칭찬과 질책이 나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저자는 리더로 성장한 사람은 과거의 스승과 상사들이 그랬듯이, 스스로 많은 후배와 부하 직원들에게 진심어린 코칭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래야 그들은 성과로 보답하게 된다. 그들을 이끌고 마지막 최정상까지 함께 올라가는 것은 다름 아닌 리더의 몫이기 때문이다.
소통과 신뢰, 포용으로 만들어내는 최고의 결과, ‘인아웃 코칭’의 철학과 노하우
조직을 키우고, 부하 직원들에게 코칭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먼저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함께하는 파트너들을 관리와 감시, 불신의 대상이 아닌 기회의 대상, 신뢰와 성장, 성공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쌓은 코칭 철학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단순히 ‘코칭’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최고의 가치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인아웃 코칭의 철학과 방법’을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기를 권유한다.
다른 세대, 다른 문화 속에서 갈등하는 리더를 위한 리더십 지침서
지금껏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리더가 누구인가? 나를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시켜준 리더, 혹독하고 엄했지만 나를 키워준 리더, 어려운 순간에 나에게 기회를 준 리더가 떠오르지 않는가? 리더는 이렇듯 ‘성장을 이끄는 사람’이다. 코칭과 리더십을 통해 조직원의 잠재 역량을 깨우고, 그 에너지를 극대화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사람이다.
이 책은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수평적 코칭을 통해 진정한 성과와 성장을 창출해 나가고자 하는 리더들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며,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서로 윈윈(Win-Win)하기 위해 리더가 어떻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고, 코칭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관해 역설하고 있다.
추천사
역사적으로 리더십 이론은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따라 여러 번의 변천과정과 수정을 거쳤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리더십의 핵심은 ‘신뢰와 소통’이다. 삼성인력개발원과 학계에서 리더십 및 인력개발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통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 김수근 (삼성그룹 부사장,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삼성디자인학교(SADI) 학장 역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핵심인재의 조건은 무엇인가?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는 전문 지식이나 직무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업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이는 단순히 뛰어난 인재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고에서, 적합한 사람이 진정한 자산이라는 의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풍부한 기업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저자는 어떤 사람이 핵심인재인지 모든 경영자와 기업에게 제대로 알려준다.
- 김경수 (LG인화원 상무)
오늘 날의 기업에는 산업사회를 지내온 세대와 지식정보화 사회의 문화를 빠르게 흡수하는 디지털 세대가 공존하고 있다. 많은 경영자와 관리자들은 요즘 젊은이들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푸념한다. 하지만 젊은 세대를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 그저 방관하거나 평가하는 데만 익숙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산업사회의 논리로 사고의 영역이나 세계관, 문화 코드가 다른 그들에게 접근했다 퇴짜를 맞지는 않았는가 말이다. 수평적 코칭과 소통으로 인재와 조직을 키워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야말로 세대 간의 단절을 봉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다.
- 김홍묵 (SK아카데미 상무)
우리는 소통이 화두인 사회를 살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너도 나도 소통을 말하지만 말의 성찬만 난무할 뿐 등을 돌린 이를 돌아서게 만드는 힘은 부족해 보인다는 사실이다. 신뢰와 진정성이 동반되지 않은 까닭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생각을 소통하고, 마음을 느끼며, 실행을 동(動)하는 것이 리더의 소통이라는 점을 분명히 깨닫게 해준다.
- 김영헌 (포스코 인재개발원 상무)
스스로 빛나는 사람보다 팀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진정한 원동력이 된다. 리더라면 동기부여를 통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송교수가 말하는 ‘인아웃’의 코칭 철학이다.
- 윤경로 (듀폰 아시아 퍼시픽 HR 총괄 전무)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