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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사랑을 자꾸 생화라 부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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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입연도
    확인안됨
    출판연도
    표기없음
  • 출판사
    천년의시작  
    ISBN
    9788990235756 (8990235758)
  • 저자
    조풍호
  • 도서정보
    131 , B6 , 2003.03.15
  • 도서등급
    최상
  • 정가
    6,500원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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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조풍호의 시에는 생활의 애환이 담겨 있다. 한 명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당하는 피해와 상처의 기록들이다. 또한 그의 시에는 쓸쓸한 웃음과 아련한 희망, 그리고 따뜻한 추억들이 소담하게 담겨 있다. 아무리 진부한 소재일지라도 그가 다루면 상큼한 과일 맛이 난다. 감각과 어투가 무척 젊기 때문일 것이다. 심상과 상상력 또한 참신하다. 요컨대 시가 참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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